저는 요즘 물미역 브로컬리 데쳐서 초장에 찍먹하고 있습니다 콩나물도 가끔 무쳐먹고 굴도 요즘 맛있더라구요 간단하고 맛있고 영양소도 풍부하고

라면

볶음밥 종류, , 예전엔 김치 볶음밥이 주였는데
백아재 덕에 파기름이란걸 배워서, 계란 볶음밥도 가끔 해먹습니다,
그리고 계란말이나, 계란찜, , , 주식이 계란 ㅎ

혼자 사시는군요

어쩌다보니 ㅎ

저도 서울에서 혼자 자취할때 계란요리랑 스팸 참치 요리 많이 먹었죠

만만한게 계란 스팸 참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팸이 몸에 안 좋은데 참 먹을 거 없을 땐 맛있죠 ㅋㅋ

당시에 스팸 세트로 선물 받은것도 있고 ㅋㅋㅋ

전에 다니던 여직원이랑 같이 자취방에서 고기 구워먹던게 생각 나는군요 ㅎㅎ

역시 사람은 서울에서 생활해야 ㅠㅠ

그리고 돼지고기 뒷다리살도 좋지요, 이거 가격이 굉장히 싸거든요,
소금 후추로 간 한담에 양파랑 같이 구워먹으면 맛있음 ㅎㅎ

저도 뒷다리살 매니아에요 ㅋㅋㅋ 값도싸고  수육도 해먹고  김치랑 볶아먹기도하고 자취인 한테는 싸고 단백질 공급원으로 아주좋져

분유맛잇어여 간편하구>ㅅ< 츄천해여♥

전 그냥.. 편의점.. 해먹는 시간과 재료구입비용이랑 생각하면 얼핏 비슷하더군요.

스파게티요.ㅋ

면삶고 파는 소스 사다 볶아먹거나

굴소스랑 올리브오일 마늘넣고 볶아먹음요.ㅋ

혼자사는 사람들의 제약사항은 장기보관음식이 대부분이고 냉동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는거죠.
그렇다고 단기저장만 가능한 음식은 직장바쁘면 못먹고 버리게 되고 냉장고 퀴퀴한 냄새의 원인이 되구요.
사실 음식을 색다르게 먹고싶으면 재료나 요리방법을 바꾸는 것보다, 소스나 프리젠테이션을 바꾸는게 쉽습니다.
단점은 몇번 먹기만해도 쉽게 물린다는 점이겠죠
그러니 소스종류는 자주 먹는것 아니면 제일 작은걸로 하나씩 사서드세요
정 다른 재료를 먹고싶다면, 장시간 보관이 안되는 음식이 남을것같으면 차라리 요리 한꺼번에 해서 친구나 직장동료들에게 나눠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혼자 해먹기 좋은게 카레라이스.. 같은거..

볶음밥이야 기본이고.. 김치 볶음밥은 그냥 제일 쉬운 요리..

밑반찬은 김과 몇가지 김치류는 늘 있다보니 오래 보관이 가능한 마른반찬들 정도만 해서 먹고,
주로 국거리를 다양하게 해서 먹는 편이네요!
말이 국거리지 국종류가 아니더라도 여러가지 볶음류, 안주용 음식도 종종 해먹게 되네요!

제일 만만한게 김치참치스팸 볶음밥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양하게들 드시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