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철 신역사가 사상역 앞에 들어서기 예전이 그립습니다.
부산에서 대학생활을 했었고 형이랑 잠시 덕포동에서 자취를 했던지라
사상터미널 인근에 대해선 많은 추억이 있는데
어쩌다 한번씩 그 인근을 지날때마다 예전 모습이 많이 사라졌더군요.
뭐..당시 사겼던 여자친구들이 거의 그 인근에 살았던지라
학교앞에서 노는게 아니면 거의 서면이나 사상에서 만나서 데이트 했었죠.
제겐 많은 추억이 남아있는 곳인데 옛생각을 떠올리게 하는 외향적인 매개체들이 많이 없어지니
좀 서운하긴 하대요. 그렇대요 . 그러하대요
특히나 사상역앞 대로는 특히나 제겐 각별한 추억이 있는곳이엇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