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자기 자산을 아내가 관리하게 하는거지? 결혼할때 노예계약이라도 한건가......

저러면 나중에 후회할텐데?

왜 자신을 가족을 위해서 "희생"하려고 하는거지?

저렇게 사는것도 행복하니깐 그런거겠죠...사랑의 힘...결혼하면 가족들이 가장 큰 재산이겠죠...

1주일에 만원이면 용돈도 아닌거 같은데

다 쓰고 추가로 만원 더 쓸려다가 걸린 게 맞겠죠?

정황상 그런거 같네요..

윗 두 분. 노예계약 아직 안 하셨군요. 좋을 때입니다.

정말 아무소리 못할정도로 벌어오지않는이상
대부분 남자들은 결혼하면 저렇게되더군요

본인이 좋아서 노예계약하는게 어디있겠어요. 안그러면 결혼 자체를 못하게 되니 그런거지...

맞벌이면 각자...

외벌이는 여자한테 맡기는게 속편한데

요새는 세상물정 전혀 모르거나...경제관념이 미달된 여자들이 엄청 많아저서...

맡겨봐서 아니다싶으면 바로 뺏는게 관건이저..

옛날기준으로면야...돈모으고 할거면 여자한테 맡기는게 속편하고 좋은거임...

이건 요즘 남녀한테는 적용안되는애기저...요즘은 여자보다 남자들이 세상물정 잘알고 돈관리도 훨씬잘하고 관심도 높으니깐..소비트랜드 변화만 봐도 지금 30대 20대랑도 엄청차이가 있구요

저 글에는 일주일 용돈 다 썼다는 글만 있지

일주일 용돈이 만원이라는 글은 없는 것 같은데요?

본문글로 봐선 일주일용돈이 만원이 아닌거 같은데요?

그저 만원빼내다 걸렸다.이거인데

옛날에 은행이자 10% 씩 할땐
절약 -> 저금 -> 최고의 재태크

였죠.

그래서 남편이 벌어오는 돈
아내가 용돈주면서.
술값 아껴라, 담배 줄여라 하면서 남은돈 적금 처박아 놓으면
1년에 10% 가까이 수익나던 시절에는
아내한테 돈 맡기고 용돈받아 쓰는게 가능했습니다.

사실 그때 아버지들도 용돈 받으면서
힘들게 사셨던게 맞죠. 그치만 그렇게 내가 한두푼 아끼면
우리 재산이 많이 불어났기 때문에 그런 희망으로 살지 않았을까요?

은행 적금3% 대에 세금떼면 2% 도 안되는
현 시점에선, 사실 적금으로 쉽게 돈벌기는 힘들고
펀드나 주식, 부동산 등 다른 재태크 수단을 활용하는데
경제관념 떨어지는 아내들이 여기저기 뜬소문 듣고 재태크 한다고 했다가
망하는 경우도 많이있죠.

아내가 경제관념 투철하고 잘 안다면야 모르겠으나...
그렇지 않으면 자기가 관리하는게 좋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