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세월호..여전히 과거로 부터 배운것은 없다..

결국 세월호때  배운 거라곤 하나도 없다는 증거

오븐에서 왜 불이나여ㅇㅅㅇ 왜 불난거져 합선인가..

오븐 불 잘나죠 .
설명서대로 사용 안하면 화재 잘 남 .

처음들어여ㅇㅅㅇ 오븐이 위험한거엿군뇨, 우리집엔 없어서 다행이에여^ㅁ^

시간 못마추면 불 나죠

저걸 책임을 확실하게 물어야 하는데..
세월호도 진실을 숨기기에만 급급해서
그 지경으로 만들어 놓고

역시 외국계도 현지화 쩌네요. 여기선 그래도 되니까.....

어차피 외국 회사도 한국인이 다수 이니까요

그럼요..그냥 한국인만씹으면 됩니다. 외국느님은 아무잘못없지요ㅋㅋㅋ

잘못은 따져보면 되겠죠 . 어차피 최종 책임은 사장이 지는거니까
님 유통회사 외국 지점에 사장이 마트에서 일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

재난같은 경우 현지 현장에 있는 사람들의 판단이 중요합니다 .
현장 책임자 점장같은 직책에 있는 사람이 외국인이라고 생각하세요 ?

예~누가뭐라고했나요? 계속하세요 최종관리자는 자리에없었으니까 아무잘못이없고 그냥책임만지면되겠네요?? 그쵸??

뭔배짱인지모르겠네..

곧 코스트코 부상자가 종북으로 몰리겠네요. ㅋ

나쁜건 금방 배우내요
지들 나라처럼 미필적고의 범위도 넓고 형사처벌도 크면 감히 저러지 못하죠

삼풍과 세월호 사건에서도 교훈을 얻지 못하고 눈앞의 이익만 보는... 생명경시 풍조가 아주 망조가 드네요..

담당자와 관련자들은 모두 바로 자르고 앞으로 이런 문제 발생시 인명 우선의 방지책을 하겠다는 서약을 하지 않는다면...
저 마트는 어쨋든 행정처분 대차게 받아야 합니다.

이미 대통령부터 세월호에 대하는 태도가
글러먹은데요 뭘

이제 코스트코 욕하면 종북 되는 건 시간문제겠네요 ㅋㅋㅋ

궁금한게 곧바로 불을 끈상황인대
불났었다고 해야하나요... 얼마나 불난건지 알수는 없지만

결국 돈하고 관련된 문제죠....

제가 예전 다니던 회사에서 사업확장한다고 (뻘짓거리, 그 돈 있으면 보너스나 좀 챙겨주지)

서울시내 실내 어린이 테마파크에 부스를 하나 열었습니다.

그 부스에서 전기합선으로 불이나면서....연기가 가득차고 화재경보기가 울렸는데.....

나중에 배상판결이 난걸보니.....기가 막히더군요.

"화재로 인해 영업을 못한 주변 부스들에게....일정 매출을 배상하라..(기준은 4인 테이블 갯수 기준)"

그 일로 인해 3달 후 결국 회사 문 닫았습니다.

주변 상가들 일일매출까지 다~~ 물어줘야 한다는거~~~~

(만약 오후 4시 쯤 불이 났다면.....그 시점에서 문 닫는 시간까지의 매출만 손해 배상)

돈 들어도 전기공사를 기술자들 한테 제데로 했어야 하는데....

푼돈 몇 푼 아껴보려고 기술자도 아닌 사람들한테 싸게 공사하려다....

소탐대실 된거죠.....자영업 할 계획 있으신 분들은...전기배선 공사는 돈 아끼지 말고 하세요.

저는 그게 전화위복이 되어서 조건이 훨씬 좋은 직장에서 지금 근무하고 있습니다. ^ .  , ^

빵굽는데서 불났나보네요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