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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15 15:07
페미니즘관련 우리나라 언론들이 짜증나는게
 글쓴이 : 미나토자키
조회 : 535  

우리나라는 언론이
페미니즘을 성평등으로 세뇌시킴
페미니즘-성평등은 많은부분에서 다르죠....

외국 페미니즘은 언론쪽에서 거부반응보이고
언론이 외면하면서 대부분 실패했는데

우리나라는 언론이 페미운동을 조장하는것 같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안녕하세요..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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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day 18-06-15 15:08
   
돈이 되거든요.
khankhs 18-06-15 15:11
   
다문화조장
소울 18-06-15 15:11
   
이미 페미 기자들이 언론사 다 장악했대요.
반패미 입만 뻥끗해도 회사에서 매장당한다네요.
pgkass 18-06-15 15:27
   
전직 기자와의 인터뷰

Q: 건들지 못하는 성역이 있다는 뉘앙스다. 내 추측이 맞는가?
A: 정확하다. 성역이 있고 그 쪽을 못 흔드는 걸 만만한 쪽만 흔드는 것으로 자기위안을 하고 있는 모양새라 보면 된다.

Q: 그 성역이 무엇인가?
A: 당연히 여성인권쪽 아니겠는가? 조중동에서 북한 관련으로 사상검증을 한다면 이쪽은 여성인권쪽으로 사상검증을 한다.

Q: 사상검증이라고 표현한다면 여성계가 불편해 할 만한 사상이 있는 기자는 입사조차 안 된다는 말인가?
A: 내가 현역에 있을 때 만 해도 이정도는 아니었다. 현재 후배에게 듣는 얘기로는 거의 서북 청년단의 빨갱이 축출하는 분위기라고 한다.

Q: 여성계가 불편해 할 만한 사상 즉, 뉴스나 사설은 무엇이 있는가? 속칭 말하는 뷔페니즘, 메갈리아 관련인가?
A: (한숨) 그건 거의 신성모독인 수준이고 오히려 기자로서 고발해야 될 속칭 여성계의 모순, 심지어 불법적인 비리 관련이다.

Q: 본인이 취재한 부분도 있는가?
A: 난 그쪽 담당이 아니라서 내가 직접 취재하진 않지만 관련 취재한 동료, 선후배에게 많이 들었다. 내 개인적으로는 현재 삼성보다 더 취재하기 힘든 곳이 이 속칭 여성계다. 조중동 계열은 아에 인터뷰나 취재 응해주질 않는다는 입장이고 우리쪽에선 의도된 취재로 알아내던 우연히 알게되서 취재를 하던 관련된 뉴스는 절대로 데스크를 통과하지 못한다.

Q: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달라.
A: 아주 유명하고 규모도 큰 여성단체 내부에 인사 문제가 그렇다. 거긴 거의 종교다.모든 사람이 통일된 생각과 사상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부당함에 사소한 이의를 제기하면 어떤식으로든 제명 혹은 좌천 당한다. 간혹 그렇게 어이없이 제명당한 사람들이 부당함을 호소하면 언론, 정재계가 다 나서서 총력을 다해 무시해준다. 그런 사례를 보고 아무도 부당함을 호소하는 사람 조차 없어진 상태이다. 이런 분위기이니 내부 자금 투명도는 완전히 불투명하고 심지어 후원 단체도 다 밝히지 않는다. 속칭 간부라고 하는 사람들 따른 직업도 없는데 돈 쓰는거 보면 냄새는 풀풀 나는데 이런 곳 특성상 내부고발자가 존재하지 못한다. 애당초 내부고발을 할 정도의 생각이 있는 사람은 초기에 속칭 '새치(흰머리) 고르기'에서 걸러져 나가기 때문이다.

Q: 상당히 충격적인 내용이다. 이런 내용들이 취재가 되어도 데스크를 통과 못한다면 그들이 이미 속칭 한경오의 데스크를 장악하고 있는 것인가? 한경오 데스크에도 남자들 많지 않은가?
A: 그 사람들 중 속칭 xx남 (여성들 편 드는 남자를 비하해서 부르는 말) 아닌 사람 거의 없다. 그 중 생각 다른 꼰대들도 있긴 하지만 그 사람들도 여기 반기 들었다가는 생명 끝이라는 걸 가장 잘 알기 때문에 가만히 있는다. 여기 지금 하는 모든 말을 조중동의 "종북 프레임"으로 대처하면 딱 들어맞는다고 보면 된다.

Q: 정확하게 기억은 나질 않지만 한경오쪽에서도 이런 여성계 비판 기사를 아주 가끔씩 본거 같기는 한데 그런 경우는 어떤 경우인가?
A: 그런 경우 딱 2가지 케이스 밖에 없다. 헤드라인은 그렇게 뽑아 놓고 결국 내용은 "여성계, 페미니즘을 비판하는 니들이 잘못 된 것" 이라는 결론이던지 어떤 이유에서든지 데스크의 헛점을 통과해서 세상에 나온 기사인데 후자의 경우 결론적으로 중징계 혹은 퇴사 절차를 밟았다. 후자의 경우인데 경미한 경우라면 직장내에서 뿅뿅으로 낙인 찍혀 고생하는 경우도 있다.

Q: 그렇다면 지금 한경오 언론사의 스탠스는 이들이 만들어내고 있다고 보는 게 맞는 것인가?
A: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