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 네이버 결혼에 대한 기사를 보고
제가 이상한건지 모르겠지만
저는 이런 생각을 가집니다. 과연 사회가 좋아지고
경제가 좋아지고 육아를 하기 좋아진다면 사람들이
결혼을 많이 하고 아이를 많이 낳을까?라는 생각을
말입니다. 제 생각에는 엄청나게 증가는 안 할꺼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가치관이 변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좋아져도 육아랑 결혼은 책임이 따르고 의무가
발생하는데 요즘 젋은 사람들에 생각은 먼저 자기 자신
의 행복이 우선시 되고 있어보이는 경향이 보여서 헬조
선?을 벗어나도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결혼과 육아를
안할지도 모르고 그로 인해 40~ 50년 뒤에는 원래 초
고령화 사회에 경제활동 인구도 줄어서 큰일날거 같습
니다. 그래서 저는 아무리 제도나 법을 뜯어 고쳐도 환
경의 변화에 따나 가치관과 우선순위는 바뀌기 때문에
다른 정책들은 현 상황을 잠시 방지하는 미봉책이라고
보고 정말 근본적으로 다 바꾸려면 교육(가정교육)이
바로 잡혀야 한다고 봅니다.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고
다른 분들에 의견도 보고싶어서 글 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