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휴양지가 문화 때문에 간다는 말씀이신가요? 아시아 귀퉁이에서 관광 자랑하는 것 만큼 병.신같은 것도 없습니다 거의 모든 관광 산업을 유럽이 장악하고 있는데요
뭔 개소리이신가요. 이런 아시아 귀퉁이에서 세계 3위 세계 4위 문화 콘텐츠 수출국의 아시아의 유일의 양대 문화 강국이 탄생한 것도 한국과 일본이 서로 상부 상조하고 있기 떄문입니다
중국이나 동남아시아만 봐도 팔 문화 자체가 없으니 문화 콘텐츠 수출국 10위권에도 못 들어오는겁니다
싸서 가는겁니다 ㅋㅋㅋ 한국인이 가장 많이 여행가는 지역은 동남아시아입니다
환율이 역전되었을 때는 연간 200만명도 방문하지 않았지요 ㅋㅋㅋ
한국인이 요즘 중국을 여행가지 않는 것은 그럼 중국 문화가 약소하기 때문입니다?
관광을 억지로 문화에 결부 시키려하는 분이 요즘 계신데
문화라는 건 그 파생 효과가 큰 게 커다란 장점이라 만만히 보지 않는겁니다
예를 들면 중국의 만리장성을 보고 한국인이나 일본인이 중국 문화 상품을 구매할거라봅니다? 구매하지 않습니다 관광은 문화 상품에 대한 파급력이 없습니다
한국이 쌉니다? ㅋㅋㅋㅋ환율 역전된지 함참 되었습니다.뭘 주장하고 싶은신지 이해는 갑니다.아~ 한국보다 관광 잘 되가니까 한국보다 문화력 높은 거아냐? 보통 후진국 국민들,특히 한국 좋아하는 사람들이 마지막 자존심 유지하기 위해서 정신 승리하며 이런 거 주장하고 싶으신 중국 분들 참 많은데 중국은 한국이나 일본보다 소프트 파워도 낮고 문화적으로 별 볼일 없는 나라입니다 중국 만리장성보고 중국 화장품 구입할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관광이 문화라는 건 잡소리에 불과한 겁니다.
문화 산업은 서로 연관성이 깊어서 파생효과가 큽니다.예로 프랑스는 관광이 아니라 영화 패션이 유명하기 때문에 프랑스 화장품이 유명한겁니다.프랑스 관광에서 순입국자는 3000만명 밖에 안됩니다.이게 60억 인구의 세계에 영향을 줄거라 봅니다?
가서 환율 공부나 하고 오세요.
일본이 엔고였을때 한국에 얼마나 많이 왔습니까? 연간 600만명 이상 왔었습니까?
그때는 한류열풍도 절정이었었죠.
1달러당 80엔할때.. 즉 우리돈으로 1달러당 800원정도할때임.
만약 한국이 1달러당 800원 했다면 일본 여행 폭발했을겁니다.
북한이랑 먼저 그렇게 지내고 나중에 생각합시다 일본이랑은 ㅎ 겁나 순진한 생각이시고 좋은 생각이신건 알겠는데 ... 이것도 한국이 먼저 손을 내밀라는 말인데.. 그 참 예전부터 잘 지내자고 하다가도 개소리 하던게 일본인거 아시면서 그렇게 순진하게 말하시면 어쩐데유 여러 문제가 있어서 그게 되겠어요 일본은 무조건 아니라고 잡아때는데 성질 같으면 턱주가리를 날려버려야지 맨 .. 잘 지내보자하고 손부터 내밀면 만만하게 보는거잖아요 일본이 계속 저러는건 만만하니까 계속 트집잡고 하지말라는건 골라서 하고 그러잖아요 .. 잘 지내는게 되겠어요? 뭐. 한국인들이 많이 놀러가주니까 . 어느 한쪽에선 오지말라고 하던데 한국인들 조심하라고 그러고? ㅎ
아뇨, 안됩니다. 군사정보협정은 일본이 먼저 요청했으면서 북한이 미사일 쏠때 일본은 정보를 교류하는거는 커넝 오히려 거부 했습니다. 정보협정 자체의 의미가 북한 미사일인데. 그리고 그 와정에는 일본은 협정에 한마디도 없는 한국의 전략적 인프라 (공항와 항구의 설계도, 군 위치, 등등) 기밀정보를 요청하는 뻔뻔한 태도를 보이고 있죠.
일본 지상파가 한국에 대한 어떤 왜곡과 조작을 밥 먹듯이 하는거는 보지 않았습니까? 일본 국회의 우익적인 태도를 보지 않았습니까? 아베 정부는 말만 고노 담화를 따른다고 했지, 벌써 고노 담화이 말하는 일본의 전쟁범죄 인정은 아베가 쌍그리 무시했습니다. 협조는 진심성이 있는 자들과 하는겁니다. 저는 일본 개인을 믿을 수 있지만, 일본 정부와 나라 자체는 못 믿갰습니다.
다행이도 현재 정부는 X같은 자칭 '보수'들과 달리 이거에 대해서 더 강경한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