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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24 09:14
영남제분 여대생 청부살인 슬픈소식
 글쓴이 : 일본바보야
조회 : 2,392  

결국 여대생 딸을 잏은 어머니는 딸을 잃은 슬픔에 죽엇다고하내요 몸무게30키로그램으로 식사도거부하고 술로만 살앗다고하내요 악마들로 인해 이렇게 한가정이 처참하게 가족들까지 죽게만드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10년전 일어나 예진 예슬양 살해사건도 아버지가 딸을 잃은 슬픔에 40키로 안되는 몸무게로 그냥 동네를 아무생각없이 걷고 계시다 작년에 죽은걸로 알고있는데 사형받은 악마는 교도관들에게부당한언행을 당햇다고 소송까지햇는데 관대하신 우리재판부는 그걸또받아주셧죠 영남제분을 이름을 바꾸고 다시기업활동하는거같은데 남의가정 끔찍하게무너뜨렷으면 가해자 가정도 무너져야한다고생각함  사람을 죽여놓고 잘먹고 잘살면 그거만큼 화나는일이 없으니깐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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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로트 16-02-24 09:26
   
재력과 권력을 얻기 까지의 과정에서 타인을 희생양으로 삼아야 하는 건 불가피 할 겁니다.
때로는 죽음에 이르기 까지 하니까요.
아이러니하게도 우리는 그런 사람들을 우상으로 생각하고 부러워 하고 있다는 거죠.
악덕하고, 못 된 사람들이 오히려 떵떵거리며 더 잘 살더군요.
참 씁쓸한 세상 살이입니다.
아무로레이 16-02-24 09:26
   
씁쓸하군요...  그 딸이 명문대 다니던 성실한 여성이었다고 그것이알고싶다 에서 봤던거 같은데...
이 나라는 정말 강자의 편에만 서는가 봅니다...    안타깝네요
영웅문 16-02-24 09:26
   
영남제분이 한탑으로 바꿨네요.
     
앵두 16-02-24 10:04
   
추천이네요! 몰랐습니다.
소천 16-02-24 09:36
   
정말 슬프고 이 나라에 정의가 없다는걸 느끼는게
아무리 알려도 사람들은 자기에게 피해가 안오면 그냥 무시
영남제분(현재 한탑) 이야기를 하고 농심불매하자고 이야기를 해도 듣는사람이 아무도 없음.
농심이 한탑 밀가루의 상당부분을 사들이는데 말이죠.
     
산마루 16-02-24 10:17
   
대중은 개 돼지들입니다. 적당히 짖다가 알아서 조용해 질 껍니다...영화속 대사가 현실이라는게 대한민국의 슬픈현실 입니다.
          
소천 16-02-24 10:29
   
정말 씁슬하네요. 개인에게 많은 것을 요구하는것도 아닌데
조금의 관심만 가지고 불매만 해줘도 기업들이 국민들 무서운지 알텐데
국민이 저런 심각한 사건이 나도 그냥 무시해버리고마니
기업들이 국민들을 우습게 아는거죠.
nuri 16-02-24 09:40
   
슬픈 이야기입니다. ㅠㅠ
골룸옵퐈 16-02-24 09:43
   
대한민국 법 체계의 후진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건이죠.
머래머래 16-02-24 10:34
   
대한민국 법조계를 싹 갈아 업지 않는 이상은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그냥 이러다 잊혀져 갈뿐...
삼거리 16-02-24 12:11
   
이 얘기로 베테랑2 찍으면 좋겠어요.각종 비리의 총망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