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스마트폰에 혁신적인 부분은 정체되어 있던게 사실인데요..
성능이나 사이즈 면에서 이제는 더이상 좋고 나쁘고로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애플의 혁신성은 이제 온데간데 없는 상황과
그나마 삼성의 S6엣지와 삼성페이의 혁신적이었던 것을 이어 엘지가 물꼬를 텃다고 봐야할듯해요..
이번 G5로 인한 기존 형상에서 갈라파고스급으로 정체되있던 스마트폰의 앞길을 엘지가 먼서
선도했다는것에 안도감이 듭니다..
만약 애플이 먼저 부스터식으로 추가장치를 단다거나 베터리를 아랫뚜껑를 까고 삽입하는 방식을
먼저 했다면 역시 애플이니 뭐니 하면서 물고 빨고 난리도 아니었겠죠..
아무튼 엘지 G5의 선전에 박수를 보내고요..
엘지의 혁신적인 작품 참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분발해서 삼성 애플과 좋은 경쟁상대가 되주길 바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