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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5-27 00:46
한때 복싱을 배우고 싶었는데
 글쓴이 : 내가갈께
조회 : 516  

나이를 먹고 나니 막상 도장에 찾아가는게 쉽지가 않더군요.

괜히 어린애들속에 노땅 아저씨가 끼어서 기초부터 하나하나

배워간다는게 웬지 그렇게 어색하게 생각되어 결국 도전을 못해봤네요.

물론 처음이 힘들지 한번 시작해보면 충분히 잘해나갈수 있을테지만

지금도 그 용기가 없어서 배우질 못하네요.

물론 근처에 복싱도장이 없어서 이젠 엄두를 안내는것도 더 크지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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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하 14-05-27 01:13
   
사람은 저질러버리면 알아서 하게 되어있더라구요 ㅋㅋ 저지르세요
멀리뛰기 18-06-10 11:16
   
한때 복싱을 배우고 싶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