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웹툰 작가의 적정한 원고료에 대한 논란이 많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 포털에서 지급하고 있는 신인작가의 원고료는 작가가 작품을 진행하기에는 적절하지 못한 금액이라는 의견이 많음
2. 국내 포털 사이트 및 웹툰 전문 플랫폼에서의 신인작가의 원고료는 주1회 연재기준 월 120만원~200만원으로 책정되어 있으며 신인급에서 벗어난 경력 웹툰 작가는 1회당 70~80만원 선이며 유명작가의 경우 회당 500~600만원 사이임
3. 신인작가의 경우 공모전수상여부 및 과거 단행본 출판 경력 등이 인정되어 원고료가 산정되기도 함
4. 원고료는 각 사마다 6등급~8단계로 고료 등급이 나눠져 있으며, 조회수(당일, 주간, 월간단위로 측정하고 있으며, 연재당일 조회수 중요), 댓글, 별점, 트래픽 수, 마감날짜준수, 독자별점, 작품의 가치 등이 원고료 산정의 공통적 요소로 작용하고 있음
5. 포털 사이트마다 기준이 다르지만 최초 계약 후 A사(네이버) 3개월, B사(다음) 5개월, C사(네이트)의 경우 분기별로 원고료를 산정하고 있음
15년을 기준으로 작성된 자료로 당시 다음의 신인 원고료가 월 120만원, 네이버의 신인 원고료가 120~200만원 이었다. 최고 원고료는 월 7800만원[9] 이다.
결국 아직까진 대한민국에서 만화가에 대한 인식은 웹툰도 마찬가지로 돈을 많이 버는 직업에는 속하지 않는다. 때문에 많은 만화가들이 네이버와 다음에서 이탈하거나 이중 연재를 하기도 하고 이게 문제가 돼서 대형 포털에서 계약해지로 되는 경우도 있다. 네이버나 다음 등 일반의 계약은 전송권에 대한 권리만 가지기에 이중연재로 계약해지 당하는 경우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