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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02 22:19
가끔 부산에 가는데
 글쓴이 : 내가갈께
조회 : 517  

사상인근에 거래처가 있어서 어쩌다 한번씩 부산가는데

갈때마다 느끼는게 예전에 구포다리쪽에 있던 비닐하우스 싹~다 정리하고 공원 이쁘게 만들어놓은거 보면

감탄사가 나오더군요.근데 한편으론 농작물 재배하면 그 또한 농산물가격안정화에 기여할텐데란

생각도 안드는건 아니지만ㅋ ㅋ 제가 어릴때 울 엄니가 한번씩 구포 5일장에 직접 재배해서 빻은 고추가루 가지고 팔러 다니셨기에 그냥 드는 생각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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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파리 14-09-02 23:02
   
군대있을때 태풍 물난리로 대민지원가서 개고생한기억이 있네요....
그 흔한 빵이라도 줄쭐알았는데 결국 다찌로 볶음밥비벼와서 수통물로 허기를 체웠죵...ㅅ......ㅂ.....
agrabad 14-09-03 15:02
   
지금 말씀하신곳에 대대적으로 근린시설과 아파트를 건설할 예정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쪽 땅값이 많이 올랐죠.  사상쪽 공업지역땅값도 그것땜시 오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