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그는 혜경궁닷컴과 나눈 인터뷰를 링크했다. 김부선은 “현재 이 상황은 내가 원했던 것은 아니다. 그러던 어느 날 공식 후보 토론회에서 나의 뜻과는 다르게 다시 과거가 거론되고 이렇게 큰 일이 되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그런데 사람들은 나에게 ‘조국을 떠나라’, ‘차라리 죽어라’라며 벼랑 끝으로 몰고 있는 것 같다”며
“이 나라의 남성들이
그동안 특권을 가지고 살았고, 지금까지도 남성들에게만 관대한 이 사회가, 남자들이 이렇게 해서는 되겠는가?”라고 따져 물었다.
그러면서 “내가 살아있는 것 자체가 증거고 진실이다. 내가 살아있는 것 자체가 투쟁”이라며 “마녀 사냥은 이제 더 이상 그만 두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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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는 또 “나는 세상으로부터 잊히고 버림받은 줄 알았다. 통장에 찍힌 5000원, 1만 원, 그것보다 많은 돈, 수많은 입금
흔적들과 보내주신 분들의 응원의 뜻이 담긴 입금자 명을 보며, 이게 무슨 의미인지 알기에, 놀랍기도 했고 울음을 멈출 수
없었다.”고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11&aid=0003323780&date=20180615&type=1&rankingSeq=8&rankingSectionId=100
성상품화의 일등공신 메갈의 적폐 김부선의 페미 선언으로 메갈둥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