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갤s6때는 발표날 대단했는데... 지구를 점령할 최강의 스마트폰이 나왔다며 완전 설레발 찬양일색이었는데..
(물론 기대와는 달리, 갤s6이 그후 흥행 참패한게 안타깝지만, 아뭏튼 갤s6 발표 첫날 분위기는 완전 잔칫집이었죠....)
올해 갤s7은 , 발표날부터 작년과는 분위기가 너무 다르네요... 누가 보면 삼성 초상난줄 알겠네요.
삼성은 힘좀 내라고 말해주고 싶을 정도..
하긴 올해 갤s7는, 같은날 공개된 LG G5를 더 빛내주는 들러리로 전락해 버리고 말았으니...초상집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