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때 분식회계등으로 경영악화로 망했는데..
대우전자로 컴터,tv, 냉장고,반도체
대우조선으로 배,플랜트사업
대우자동차로 국민차 르망,에스페로,티코..
대우건설
대우증권
안하던 사업이 없었죠...
90년대 당시 프랑스 최대 가전기업 톰슨까지 인수할뻔했었죠..프랑스 국민들이 아시아 후진국기업엔 자존심 상해서 못판다고 데모하고 반대하고 해서 무산되었단 신문기사도 본적이 있습니다.
만약 망하지 않고 살아있었다면...지금의 삼성만 하지 않았을까요? 일본의 소니+도요타 만한 기업인데..
죄를 짓긴해도 그냥 망해게 놔두긴 너무나 아까운 기업이였습니다..
제 기억당시론 그때 삼성보다 더 큰 기업이였던거로 기억되는데..
지금 대우버스, 얼마전까진 대우전자 브라운관tv는 생산하던데..브랜드만 대우라고 빌려준가요 아님 살아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