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졸업하고 채선당에서 일하다 월급에 비해 너무 힘들어서 관두고...
얼마 전부터 친구따라 스포츠 토토 시작했는데 지금까지는 수익을 내고 있어서요..
그런데 제가 내는게 아니고 친구가 잘 맞추는 사람 블로그를 알려줘서 거기서 내역을 따라하고 있는데 제가 직접하는게 아니다보니 불안한 감이 있네요.
그리고 이러다 돈을 다날리는건 아닌가 싶고...
전역하니까 어머니가 500주셨거든요... 그걸로 쌍수해서 300남았었는데 지금 다시 500되었네요.
토토로 먹고살고 부자가되는 사람이 실제로 있겠죠?
제가 지금 블로그 보는 사람도 8회차 연속 수익을 내고 있는데 그사람이 제 롤모델입니다.
근데 제 사촌형이 그사람도 운이좋은거지 계속 수익을낼수 없을거라 그러는데 그게맞나요?
덧글도 많이 달리고 추종자들도 많고 저도 이렇게 되는게 꿈입니다.
그런데 사촌형은 이모든게 운이랍니다.
조금 혼란스러워서요.
제가 토토로 먹고살겠다는 꿈을 꾸는게 잘못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