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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21 14:04
몰래 똥사는데 차빼버림 ㅋㅋ
 글쓴이 : 백발논네
조회 : 1,478  

ㅎㅎ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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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로드 16-02-21 14:07
   
아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이나♡ 16-02-21 14:08
   
외국인가 했더니 한국이네 ㅋㅋㅋ
coin 16-02-21 14:11
   
보는 제가 다 민망하네요 ㄷㄷ
Deadpool 16-02-21 14:13
   
워따똥싸!!!!!
꼬꼬동아리 16-02-21 14:17
   
진짜 저인간 저걸 누가 치우라고
개쓰레기같은 놈이네
콜라코카 16-02-21 14:33
   
시원하시것네 화장실을 찾아라 인간아 ㅋㅋㅋ
애프터쿨쿨 16-02-21 15:22
   
검정 비닐봉투라도 쓰고 싸지
ddfff1 16-02-21 16:27
   
배속에서는 이미 천둥번개가 치고
벨트는 조이지도 않았는데 허리를 조여오며
여러차례 항문을 빼꼼히 내려다 보고 싶어하는
나의 아기들을 식은땀을 흘리며
갓 태어난 아기마냥 달래고 달래고
또 달래고 그렇게 하기를 수차례
더 이상 가망은 없다.
이 따뜻한 아기들을 마음놓고 배출시킬
공간과 안식처는 보이질 않는다.
숨은 턱 밑까지 차올라
걸음은 걸을수록 부자연스러워지고
다리는 점점 꼬여가며 안식처를
찾을 공간만 보이면 바로 풀을수 있게
벨트를 느슨하게한다.
점점 심장은 거세게 요동치며
심장의 소리가 내 귓가에서 맴돈다.
이대로 가다간 모든것이 끝난다.
나를 구원해줄 한 줄기 빛이 저기 보인다.
나는 벨트를 풀자마
마치 수양제의 100만대군을 물리친
고구려장수 을지문덕장군님의 살수대첩을
재현시키는 듯 마냥 나의 아기들을 풀어놓았다.
앞에서는 차들이 여러차례 지나가지만
좁은 시야로는 안보이는 것이 분명하다.
그 순간 발걸음이 들려온다.
숨을죽였다.
그 어떠한 숨소리도 내지않고 고요히 발걸음소리가
사라지기를 기다렸다.
더 이상 발걸음소리는 나지않는다.
안도의 숨을 내쉬며 빳빳해진 고개를 들어올렸다.
그 순간 나를 한심하게 쳐다보는 건장한 청년이
나를 내려다 보고있었다.
여기서 바지를 올리면 모든것이 끝장이야.
아직 난 휴지를 꺼내지 않았다고.
그는 내 옆으로 오더니 운전석 문을 열고 탔다.
그래 가라. 차라리 가버려라.
시동소리가 들리고 바퀴가 굴러간다.
그 순간 뒤에서 들려오는 그의 한마디.
"씨'발 똥내 존나 나네. 야 후진한다"
그는 이 말을 남기고 떠나가 버렷다.
조금전까지만 해도 안락하고 아늑했던 공간이
휑~한 느낌이다.
배출은 이미 끝난상태인지 긴장을해서 인지
모르겠지만 더이상 급박하지는 않다.
휴지를 꺼내고 항문을 닦는 순간
또 발걸음 소리가들린다.
아까 그녀석인가? 휴지가 부족한데 달라고 부탁해볼까?
그리고 휴지로 감싸인 중지손가락을 중심으로 이용해
항문을 찌르고 안쪽까지 닦는다.
그리고 그녀석을 부르려는 순간 누군가 지나간다.
여자다. 그녀석이 아니라 여자였어!
내 얼굴은 못봤겠지? 좋아 자연스럽게 닦았어.
아마 그여자도 지나가면서 내손가락 스킬을
보고 놀랬을거야.
이제 끝났다. 집에가자.
고통은 끝났고 창피함만 남았다.
하지만 행복하다. 집에서 마자 닦아야지 히힝.
ZeGa 16-02-21 16:37
   
화장실을 찾지;; 미친놈이네 ㅋㅋㅋㅋㅋㅋㅋ
나이든미키 16-02-21 17:18
   
얼마나 급했으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