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의 다문화 찬성합니다.
그런데 말이죠. 조건이 있습니다. 이건 모두 공감하실듯 한데,
유입된 이민족이 한국인이란 생각을 스스로가 해야한다. 라는 것입니다.
즉, 자신들의 문화력을, 인력을 대한민국을 위해 사용해야하죠.
이건 사실 당연한 거죠.
그런데 현재의 다문화 정책을 보면, 제가 생각하기에
그냥 단순한 노동력을 취급하고. 그들은 그들대로 정치계에 나가면 그들만을 위한 정치를 한다고 하고.
답이 없습니다. 이건 실패한 다문화 정책이죠.
다문화를 하려면, 다문화 정책에서 성공한 나라를 본받아야합니다.
미국을 보면, 서로 다른 민족이 미국이라는 하나의 국가를 위해 일하고, 또 스스로도 미국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뭐 미국 자체가 이민족이 세운 나라니까 어느정도 이해합니다.
한국의 경우엔 또 다르지만, 그래도 이런 국가와 같이 해야합니다.
우리나라를 보면, 이민족들은 그냥 한국에서 살기만 할 뿐, 스스로 한국인이라고 생각지 않죠.
전에 본 뉴스에서도, 중국인이었나? 조선족이었나? 그 사람도 그들만을 위한 정치를 한다고 하죠. 답이 없습니다.
최소한 이민족들이 자신들의 국가를 버릴 수 없다면, 한국도 자신들의 나라 중 하나라고 생각하게 해야합니다.
미국을 보면, 한인의 경우 자신은 미국인이기도 하지만 한국인이기도 하다.
이게 최소한 이민족이 가져야할 생각입니다. 적어도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횡설수설 말이 많았지만, 정리하자면,
1. 다문화는 장려해야한다.
2. 다문화를 한국의 문화 발전을 위해 사용하도록 해야한다.
이문화가 들어와서 한국의 문화가 다양해지고, 서로 융합하면서 더 나은 한국의 문화로 발전되고... 이런걸 저는 바랍니다.
3. 이민족이 한국을 자신들의 국가로 생각하게 해야한다.
4. 우리도 이민족을 받아들여야한다. 생김새가 다르다고 해서 한국인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이민족에 대한 무례이며, 그들 또한 한국인을 배척할 수 있다. 이는 한국의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5. 이민족을 다순한 노동력으로 취급해서는 안 된다.
한국가 한민족 공식은 이미 깨져버린지 오래입니다. 이건 국가란 것이 생기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깨졌을 거라 생각합니다. 고구려만 하더라도 여러 민족이 있었으니까요.
다문화 정책에서 필요한 것은 포용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자신의 국가가 대국으로 나아가는 국가이기를 바라는 사람이라면 사람 또한 스스로 넓은 마음을 가지고 여러가지를 포용할 수 있어야 하지 아니하는가. 라고 생각해봅니다.
두서없는 긴 글 읽어주신 분께 감사 말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