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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21 16:38
다문화를 결연히 반대합니다.
 글쓴이 : 마그리트
조회 : 1,421  

 

미국의 다문화와 한국의 다문화는 태생부터 릅니다.


미국의 다문화가 이민국가인 미국사회에 만연한 갈등과 분쟁을


줄이고 국민들을 하나로 묶기 위한 후천적 통합원리라면


 


한국의 다문화는 이미 동일인종, 단일민족의 정체성을 가진


한국사회에 이질적 민족과 문화를 강제 이식하는 것으로


분열을발하고 통합을 저해하는 유해요소일 뿐입니다.




현존하는 국가 대부분은


동일한 민족과 인종, 종교 등을 바탕으로 형성되어 있고


그렇지 않은 나라들은 대부분 분열되거나


극심한 갈등을 겪고 있는 것이 엄연한 현실입니다.


 


중국의 위구르, 티벳족, 터키의 쿠르드족


미얀마의 카렌족, 베트남의 몽족 등등


타민족을 포함한 나라 대부분은 강경한 탄압과 차별로


세력화를 억눌러 표면상 갈등이 미미한 것이지


안의 갈등이 표면화되었을 때 남는 학살과 전쟁뿐입니다.



심지어 영국, 캐나다, 스페인같이


정치, 경제적으로 안정된 국가에서조차


심심찮게 분리독립 주장이 나오는 상황이며


과거 유고슬로비아의 내전과 분리, 파키스탄 분리


르완다 내전, 소말리아 내전, 시리아 내전


우크라이나의 크림 분리 등의 사례는


민족 갈등과 종교 갈등을 방치하면


피가 흐르고, 국가가 쪼개진다는 것을 보여주는


역사적 교훈이라 것입니다.


 


다문화를 주창하던 유럽의 상황은 어떻습니까?


포용과 이해를 말하던 프랑스, 영국, 독일, 스웨덴 등에선


이미 이민자 폭동이 일어날 만큼 내부갈등이 심화되었고


결국 EU 이끄는 , , 수장들은 다문화 실패를 선언했습니다.


근래 난민사태에 이르러선 국경을 닫고


네오나치가 세력화하며, 극우 정치인들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무분별한 외국인 이주는 토착민의 외국인 혐오를 낳고


외국인 혐오는 상호 증오를 낳으며 곪아갑니다.


그 결과가 속속 터져나오고 있어요.


이것이 다문화의 현실입니다.


다문화가 세계의 추세라는 사람들이 있는데


유럽의 실패 사례처럼, 세계가 열릴 있다면


언제든 닫힐 있다는 건  외면합니까.


 


우리는 이상과 감상에 빠져있어서는 안됩니다.


세상에는 공존할 없는 가치도 있다는 걸 직시해야만 합니다.


인종, 민족과 같이 선택 없는 부분


종교와 같이 삶의 신념을 이루는 부분에 이르러


타협과 공존이 불가능했던 사례를 우리는 숱하게 있습니다.


 


자연발생적으로 늘어나는 다문화도 버거운 마당에


인위적 다문화, 그것도 타인종, 타민족이 대부분인


저개발국의 가난을 수입해 스스로 위태로운 길로


나아갈 이유는 어디에서도 찾을 없다는 것입니다.


 


우린 좋든 싫든 나라와


운명을 함께하는 운명공동체로 묶여 있습니다.


, 일각에선 단일민족이 허황되었다고 말하는 분들도 있어요.


하지만 민족이란 통합원리는 실체나 증거가 필요한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라고 믿으면 그게 단일민족인 것입니다.


또한 혈통, 인종 따위 따질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언제 이완용이가 한민족이 아니라서 나라 팔아먹었습니까?


토종 한국인도 나라를 등지고 떠나는 판에


흑인이든 백인이든 한민족의 문화를 같이하고


대한의 국민으로 운명을 함께하겠다고 한다면


그때는 받아줄 있다 이겁니다.


 


하지만 현재 한국의 다문화는


동화정책이 아닌, 다원주의 정책이라는 게 문제입니다.


어설픈 인정과 허울뿐인 이상에 취해


근본적으로 나라를 말아먹고 있다는 것이죠.


이 나라의 다문화는 상호 이해라는 명목 하에


한국이 아닌 타국의 정체성을 가르치며 선택권을 내줍니다.


이중국적으로 양다리를 걸치고, 또 다른 국가의 정체성을 키우며


특혜만 선취하려는, 언제든 떠날 있는


사람들과 운명을 함께 있겠습니까?


가능하겠습니까?


 


하나의 민족은 나라의 통합원리예요.


국가요? 헬조선을 부르짖고, 국가는 서비스라며


다른 국적을 찾아 떠날 만큼, 구심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헌데 이 민족이라는 통합원리마저 건드리면


도대체 무슨 수로 나라를 묶을 있겠습니까?


다른 정체성을 가진 무늬만 한국인이 늘어나면


과연 우리의 소원이, 통일로 남아있을 수 있을까요?


지금처럼 국가가 미래를 보여주지 못하고


민족의 정체성을 분열시킨다면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분리되거나 망할 가능성을 어떻게 보십니까?


100%라고 봅니다.

 


다문화가 미래다? 미래는 맞겠죠.


대한민국과 한민족 파멸의 미래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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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리 16-02-21 16:46
   
무슨 연설문같네요.
     
마그리트 16-02-21 17:58
   
너무 난잡한가요;; ㅠㅠ
예채은 16-02-21 16:46
   
북한도 한 민족으로 못 받은것 같으면 다문화 하면 안돼죠!한민족도 이해 못하면서 외국인은 이해한다?모순이지!
     
마그리트 16-02-21 18:02
   
그럼요. 비록 지금은 북한과 대치하고 있지만
언젠가, 자유민주주의 하에 하나의 대한민국으로
평화롭게 통일되었으면 좋겠어요.
왜나라호빗 16-02-21 16:51
   
통일을 위해서도 민족을 내세울 때
     
마그리트 16-02-21 18:04
   
네, 지나친 민족주의는 경계해야겠지만
지금처럼 국가 자긍심이 바닥으로 추락하고
민족정체성을 흩으려는 세력들이 득세한 때는
건전한 민족주의가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청춘시대 16-02-21 16:56
   
통일 이후를 위해 만주와 연해주의 영토를 수복할 준비를 차곡차곡 해야할 때.
     
마그리트 16-02-21 18:25
   
그렇게 된다면 정말 바랄 게 없겠죠.
당장은 앞가림도 급급하니...ㅠㅠ
특전사189기 16-02-21 16:59
   
다문화가 왜 생겼게?기업들이 하도 외국으로 나가니까 못나가게 외노자 수입해서 공장운영하라고 대중놈현이 만든거 아냐 법인세라도 받아먹게
좌파정권이 한 정책이지만 난 괜찮다고 본다 식당에 대부분 좆선족인데 금마들 없으면 식당에 120만원 받고 일할 사람 없다 마비된다고
     
가상드리 16-02-21 17:23
   
김영삼때부터입니다. 김대중은 한 게 없습니다. 노무현때 님이 말한 이유로 증가했을뿐이지. 노무현이 많이 데려온 건 아닙니다. 노무현은 조선족을 우대한 것이 문제죠. 식당 임금이 저임금이 된 이유가 조선족때문이죠.
미스트 16-02-21 17:03
   
동감합니다.
지금 100년 전 쪽발이들이 시도했다가 실패했던 '민족얼 말살정책'을 현대 버전에 맞게 다듬고 포장해서 내놓은 것이 바로 이 무늬만 그럴 듯한 다문화 정책이죠.

우리나라에 왜 다문화를 찬성하는 사람들이 많냐고요?
당연히 친일파 종자들이 여기저기 씨를 뿌려놨기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100년 전 지 조상들이 밖에서 부실려다 못 부셨으니 그 뜻을 이어받은 후손 새끼들은 차근차근 내부에서 부터 서서히 붕괴시켜 나가 종국에는 아주 우리나라를 절단 내놓을려고 대가리 쓴 거죠.
포장도 그럴 듯 하겠다, 다문화 반대하면 시대에 역행하는 사람이라는 오명을 씌워가면서 어떻게든 단일민족이라는 뿌리부터 바꿀려고 오늘도 불철주야 다문화 찬양에 여념이 없는 거죠.
     
마그리트 16-02-21 18:21
   
정부 공부원, 심지어 외교부 공무원마저
자식들 외국국적 따주고 있으니
다문화로 하나라도 더 챙겨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국내 교포비자로 거주하는 북미 출신들을 보면
결혼이주민 핑계대며 기득권 자식들 챙기려는 게 아주 뻔히 보입니다.
게다가 경쟁력이 뒤처져 국외로 이전하거나
도태되어야 할 기업들이 인건비 따먹기 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주는 친기업 정책 기조에
이미 불거진 분배문제, 저출산 등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보단 외국인 도입으로
틀어막으려는 개수작 아니겠습니까?
게다가 이미 식충이 여가부와 주변 이권단체의 밥줄이자
지지기반이 되어버려서 심각한 수준에 다다른 것 같아요.
정말 님 말씀처럼 민족말살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죠.
다른 점은 그때와는 달리 스스로 하고 있으니 분통이 터질 수 밖에요.
초콜릿건빵 16-02-21 17:57
   
종교가 뭔지 물어봐도 될까요?
     
마그리트 16-02-21 18:24
   
예전에 한번 이야기
나누지 않았던가요.
무종교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