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문화 라는 것은 필요에 의한 자연스럽게 이루어 져야 되는 거지..

강제로 노동력 싸게 수입 할려고 분위기 조성 하는 것은 다문화가 아니죠...

그렇죠.
저는 우리나라에 이미 들어온, 즉 정착한 이민족에 대해서 말씀 드린겁니다.

님의 의견 동갑입니다.

전 다문화정책 반대입니다.
그들이 국가가 위기에 빠지면 과연 국가를 위해서 피를 흘릴까요?

그렇기에 다문화 정책의 진로를 바꿔야 한다 주장한 것입니다.
이민족이 한국을 위해 피를 흘릴 수 있게 말이죠.
1세대는 안 될 수도 있지만, 적어도 1.5세대,  2세대 부터는 그것이 가능하게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다문화와 다인종에 개념 부터 헷갈리신듯

명제는 다문화 찬성이고 내용은 다인종국가네요

다른 문화를 가진 사람 대부분이 다른 인종이어서 글을 쓰는데 그런 오류가 있었나 봅니다.
죄송합니다. 미숙해서 그러니 양해부탁드립니다. ㅠ.ㅜ

차별이 없으면 가능한 이야기데...난 아직도 이방인 취급 받는 중이라...나만 한국인이라고 느끼지 친구들은 아직도 이북 사람이야 라고 소개함...뭐지?ㅇㅡㅇ?왜 이북?ㅇㅡㅇ?!ㅡㅡ굳이 이북이라고 소개 해야함?어이 없음...

북한 사람들을 두고 다문화라고는 얘기안합니다
단지 사회시스템이 사회주의 와 민주주의로 갈려서 그렇지

조선족이라면 모르겠으나  북한 사람이라고 다문화라고는 하지 않습니다

보통 이북이라 해서 다른 나라에서 왔다고 생각 안해요 어디서 왔는지 알려주는거죠
같은 민족이라고 인식하죠
차별이 있다면
어디지역 출신인지를 생각하는 것의 문화가 문제라면 문제

이방인 취급하면 정면서 위헌,헌법위반 이라고 말씀하세요.
님은 원래 나시면서 법적으로 한국인에 포함돼 있었습니다. 사정 상 미 인지 였다 뿐이지.
이북사람이라 이북이라 소개하는 건 머 어떻습니까. 그냥 사실이고,지역 출신 소개고
오히려 여기서 가고 싶어도 경험치 못한 걸 하셨잖습니까. 글캐 생각하세요.

어? 채은님 북쪽에서 오셨어요? 진짜시면,  저 처음 봄니다 ㅋㅋ
저처럼 처음 본 사람 입장에서, 지금 난 채은님에게 호기심반, 반가움반이 먼저 들어요.
그 호기심으로 인해, 지인분께서 북쪽출신이라 소개를 하는 것 같은데, 이질감 이런 것때문이 아닙니다. 이런 부분은 채은님께서 너무 부담느끼자 말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 좋겠습니다.

전 비슷하지만 약간 다르게 생각하는데 다문화를 인정하는건 좋은데 장려하는건 별로요. 그러니까 그들이 합법적으로 와서 살아간다면 문제될게 없는데 그들만의 문화를 압장서서 독려해주는건 문제있다고 보네요.

그러니까 공존은 가능한데 주도권을 넘겨주는 사태가 일어나면 안된다는거죠. 이건 미국에서는 이전부터 멕시코를 경계로한 서남부지역은 이미 인구의 과반수가 히스패닉계에 정치계쪽도 영향력이 점점 강해집니다. 미국이 딱히 남미계 이민정책을 실행한거도 아니고 서남부지역자체가 원래 멕시코땅이여서 토착민들도 많죠. 하지만 서남부는 미국의 10~20%정도예요. 미국 전체인구의 과반수가 향후 몇십년안에 히스패닉계로 넘어간다고 하지만 그 몇십년안에 그들은 미국인이 되있을겁니다.

이 말을 왜 꺼내냐면 미국은 그만한 땅의 크기가 있고 1세대가 정착하고 2세대로 넘어가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기때문에 자연스럽게 2세대 3세대가 미국인화되죠. 한국은 사정이 다른게 1세대에서 2세대로 넘어가는 대략 30년이란 시간안에 인구의 %를 변경시킬만한 이민자가 들어오면 거기다가 그들 문화까지 장려한다면 그들은 2세대로 넘어가도 절대 한국화되지않을겁니다. 더군다나 민족의식이 강한 동양계들은 더욱 심하죠.

좋은 예가 미국의 차이나타운에 사는 중국계와 독일의 터키계가 아직도 완전히 동화가 안돼있죠. 중국인들은 동양계의 특성상 동화가 안된거고 독일의 터키인들은 독일이 인력을 충당하기위해 무려 몇백만을 한번에 받아들여서 그런거구요.

음, 그렇군요. 제가 좀 너무 나아간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한국인으로서 생각도 안해주면서 한국인으로 생각을 하란건 먼 소린지 모르겠네요,. 우리나라 사람 자체가 단일민족 세뇌에 쩔어 있어서 다문화를 수용할 수 없는 인식구조입니다.  그걸 외노자 탓으로만 돌리는건 말이 안돼요. 외노자들이 대한민국에 충성심이 부족한건 그들만의 탓이 아니죠.

네, 저도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우리가 바껴야할 부분도 많이 있죠.

말도 안돼는 무리한 요구를 하시네요, 이미 고도화되어 성장된 사회에 편입되어 들어가려 할 때, 그 사회에 대해 사실상 아무런 사회적인 기여가 없는 사람들이 그곳의 원주민과 같은 취급을 요구하는건 당연히 무리한 요구입니다, 텃세가 뒷따르는건 어찌보면 당연한것이고 그것도 이민자들이 견뎌내야 할 부분입니다, 그게 힘들면 되돌아가면 될 일이고,

왜케 순진한 생각을 하시는지들원....쩝...다문화와 다인종 아니...다인종이 가능할까요?

미국빼고 다인종 국가의 성공사례 ? 성공사례가 존재하기나 하나요? 그냥 순진한 생각인겁니다

이상적이긴하죠...

개인적으로 그 이상적인걸 실현 할려면 강력한 공권력이 우선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다인종이 늘어나면 자연히 타운이 건설되고 유입되고...자...

차이나타운이라든지 외국인 타운에 들어가서 살려는분들이 계실까요? 경제적문제가 아니라

단지 이상적인 생각으로 과감히 들어가서 사실분은 없다고 봐요

이게 인종차별이고 문화차별인가요?

다름을 인정하므로서 다름을 존중하는거지 다름을 차별이다 하며 교육및 강제한다?

시대역행하는 사고지요....

유럽도 실패한 정책입니다 미국과 캐나다같은 나라를 제외하곤 그 어느나라도 성공한 역사가 없는 정책이에요

우리나라 다문화 정책은 정말 전시행정의 전형이죠. 노답입니다. 외국인들이 강력범죄 살인, 강간, 강도짓 조직폭력 조직까지 만들어서 돌아다니는 판국임. (외국인 강력범죄는 뉴스에도 잘 안나와요. 다문화에 악영향 끼친다고...)

좊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