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연합뉴스) 한승호 특파원 = 중국이 12일 중국과 일본의 영유권 분쟁 지역인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 해역 순찰에 나섰다.
중국 국가해양국은 이날 인터넷 홈페이지에 "중국해경 2151호와 2101호 편대가 댜오위다오 영해에 진입해 순찰 항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의 이번 센카쿠 해역 순찰은 지난달 30일에 이은 것으로 올해 들어서는 16번째다.
한편, 중국 랴오닝(遼寧)해사국은 11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보하이(渤海)해협과 황하이(黃海) 북부 해역에서 군사훈련을 벌인다면서 선박들의 훈련 수역 진입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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