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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10 09:52
[한국경제 길을 묻다] 개천에서 용 나기 어려운 나라
 글쓴이 : 음치킨
조회 : 516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0683608&isYeonhapFlash=Y&rc=N


왜 사람들이 기를 쓰고 이 나라를 떠나려고 하는지 알 것 같군요.

진짜 이 나라에는 희망이 있기는 한지 의문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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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x4608 19-03-10 09:53
   
지식은 실천으로 옮겨야..
태양신화 19-03-10 10:01
   
심정은 이해~ 그레두
나갈 용기도 없으면 샤럽!
나가보면 더 개고생!!
분열주의 경고!!!
노닥거리 19-03-10 10:14
   
오늘도 시작인가? 여태껏 3만달러 돌파니 뭐니 하는 뉴스 뜰때 뭘 그리 호들갑인가 했었는데
이런 말 계속 하는거 보니까 그게 꽤 의미있는 돌파였나보네.
kpopgogo 19-03-10 10:37
   
경제가 고도화되고 사회가 안정 될수록 개천에서 용나긴 어렵습니다.  그건 모든 나라 공통입니다.  선진국일수록 갑자기 큰돈 벌기 어렵고 개발도상국일수록 기회가 더 많은 법입니다.  예전에 해외유학생이 드물 때는 가난한 학생이 열심히 공부해 장학금 받아 미국 유학 갔다오면 미국에서 공부해 영어도 잘하고 학위 받아왔다는 것 하나로 장관도 되고 대기업 임원으로 스카웃 되던 시절도 있었지만 지금은 밟히는게 해외유학생이라  웬만큼 잘해선 대접 받기 힘들죠.    북한이 급변하여 자본주의를 전면 받아들이면 그러한 사회에 기회가 많이 나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