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우리나라정도의 인종차별은 어느나라든 있는거고
인종차별이란 말 자체가 피부색이 다름을 중점적으로 다뤄지다보니 같은 동양계에서 인종차별로 인식하는데 좀 불편함이 있는거고
문화차이에서 나오는 갈등이 원인인 차별은 서로에 대한 문화적 이해도가 높아져야하는데 이건 정말 기간을 둔 교육도 필요하고 뜬금없이 우리나라 국내에서 타국가문화교육을 한다는거 자체도 넌센스라 쉽지않은 문제죠.
보통 인종이 다르더라도 타국가에 여행자나 외국인 노동자가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 인종차별보단 문화적 텃새같은걸로 이해하는 편이구요. 해당국가에 이민을 온 사람들이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때 인종차별을 적용하는게 더 맞는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