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하고 비교하면 그때가 살기 좋았다?는 아니죠.
단 당시는 경제성장율이 10%에 가까워 일자리를 구하기 비교적 쉬웠죠 (특히 대졸자 비율이 20%일때라 대학 졸업하면 대기업 들어가는게 지금보다 훨 쉬웠다는건 사실)
그러나 당시 공장 노동자들의 상당수가 저임금이였고, 서울만 해도 각지에 허름한 판자촌이 널려있던 시절입니다.
뭐 80년대 후반 높은 경제성장율과 87년 이후 임금 상승률이 해마다 15%씩 될때라..미래에 대한 희망은 많았던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