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출신과 이집트 출신 그리고 중국도 있어요.

외국은 왜 이렇게 인종차별이 심한가요?

ㄴ 가나애야 원래 예능인이고..아프리카 출신 한명 껴 놓을수밖에 없는거고..중국도 한명도 없기에는 너무 존재감이 크니..

이집트도 아프리카입니다. 동남아출신도 한명 있었어요. 님이 언급하신 인기때문에 하차한걸지도 모르지만 없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1회성 패널로 동남아국가들이 꽤 많이 나옵니다.

그런거보다 주위에 동남아분들 잘 찾아보면 의외로 흔해서 티비로 별감흥없고 주위에 별로 없는...유럽출신 꼬즌거 같은데...

유럽애들 대부분 교환학생? 뭐 그런거로 오고 동남아는 일하기 위해 옴 방송에 출연할 시간이 거의 없을듯 돈많은 동남아가 출연가능할듯

이건 방송을 너무 인종차별에 색안경끼고 보시는듯
인기가 있으면 당연 꽂겠죠 인기가 없을것 같으니까 빼는거고
패널넣을때 몇번의 회의를 거쳐서 정할탠대
단지 인종차별이다?? 이건아닌듯싶네요

님아 솔직히 말해서 서유럽이나 북미에 호감 가나요? 동남아에 호감 가나요?

같은 한국인에게도 차별함.

하다 못해 길거리 취재할 때도 좀 허우대가 멀쩡한 사람 상대하죠. 노숙자 상대할까요 ?
다 그냥 선남선녀까진 아니라도 젊은이들 잡고 물어보죠.

방송 대담프로에서 말 좀 거들 사람 섭외하는 것도 차별 무지 심합니다.
뭐 교수니 뭐니 타이틀 좀 갖춘 사람만 섭외하잖아요. 아니 걔네들만 국민인가요 ?

드라마는 어떻고요 ? 세상에 다 선남선녀만 있나요 ?
억울하게 생긴 사람은 왜 드라마에 안 나오나요 ?

문화대전인가?하는 코너에 나온 여러나라 게스트들 본 토론에서 10에 9.9는 리액션만 나왔었습니다.
토론이란 프로그램 컨셉에 맞는 패널로서의 역량이 되느냐 마느냐 문제인거지 백인이라 쓴다는건 좀

동남아 페루 고정이었는데 ㅇㅅㅇ

런닝맨, 1박2일이나 무도는 타켓층을 넓게 잡져..
몇몇 예능 프로그램은 타켓층이 좁습니다.
특히 종편은 더 심하고여.
비정상회담은 20-40 여성입니다.

그러니, 다 남자들만 있고 패널도 왠만하면 남자져.

이게 무슨 정부지원 토론프로그램도 아니고,
상업 개그 쇼프로그램인데.................
거꾸로 미수다에는 세계 인구비율대로 여자들이 나왔나..?

이런 예능 프로그램에 왜 공평성을 운운하며 인종차별을 따지는지 ??????????????

게다가 20-40 여성 취향이 어쩌고저쩌고하면 그나마 이해나 가지,
결론이 "한국인이 어쩌고 저쩌고.."...????

네팔출신 수잔 있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