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80년대를 얘기하길래 당시 상징적인 사건 하나 떠올랐는데,
엄밀히는 올림픽후 한국 경제 샴페인 일찍 터트리고 과소비 풍조를 지적했던 기사..
여기서 이대 졸업식 사진을 두고 Slave of Money라고 제목달았다가 소송당하고 해당학생에게 당시 3천만원 배상했던 사건.
소수부자들을 꼬집은 것도 아니고, 이대생 사진올려서 이대생 전체가 그런듯이 표현했으니.. ㅎㅎ
뉴스위크 archive는 91년것은 없어서 원기사를 못찾았고, 대신 네이버 뉴스라이브러리에 보관된 기사하나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