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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23 10:19
북칸이 붕괴하면 어찌 될지는 그때가봐야 아는거죠
 글쓴이 : 태양권
조회 : 434  

우리가 백날 천날 유통기간 지난 떡을 포장만 바꾼다고 해서
세상이 바뀌는건 없습니다 그냥 우리들만의 소소한 각자의
소소한 전쟁소설을 쓰는것뿐이죵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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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주세요 16-08-23 10:23
   
내가 시진핑이면 북한 무너지고나서 북한 북부에 중공군 투입해서 차지...그리고 한국미국과 협상을 벌여 통일이 된후로도  미군을 남한38도선을 넘지 못하게 하거나 미군이 한국내에서 철수하는 조건으로 북한 북부지방에 중공군을 철수하는 걸로 할거 같음
     
완빵 16-08-23 10:36
   
이 이야기가 많이 있죠..
흑요석 16-08-23 10:24
   
잡게에 자기 의견 쓸 수 있는 거죠. 나는 이럴 것 같다, 저럴 것 같다 서로 논쟁하고 그러는 거죠 뭐.

미래를 100프로 확실히 모르는 건 당연한 거 아닐까요?

그런다고 다들 소설 쓰는 거라고 하시면 할 말은 없지만..
코리아헌터 16-08-23 10:27
   
김정은 제거 세력과 한국이 미리 합의를 하고 일을 벌이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내년 쯤 무슨 일이 날 것 같기도 하고....
짱똘 16-08-23 10:28
   
시물레이션이란 것이 왜 존재할까요? 북한정권 붕괴시의 시물레이션을 시행하는 이유는 그런 상황을 직면했을 때, 우리의 대처방법을 찾기위한 것이죠. 유튱기한이 지난 떡의 처리는 파기시키는게 옳은 일이지, 포장을 바꾸면 그것은 식품관리법을 어기는 행위죠. 당연히 그렇게 하면 세상이 바뀌죠. 그런 행위를 한 이는 철창행이거나,
벌금을 내야 하겠죠. 전쟁소설이란 것은 소소한 것이 아니죠. 제대로 된 소설은 그런 상황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이죠. 그런 소설을 읽어 본 사람들은 정말 그런 상황을 맞이하면 모르는 사람 보다 대처능력이 더 좋을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시룰레이션이란 것이 그런 것이죠.
sunnylee 16-08-23 10:35
   
1차대전때  오스트리아 황태자부부 암살 사건 기사읽은 사람들은
 그것이 1차대전의 점화선이라 생각하지  않았죠

 2차대전전 독일의 히틀러의 나의투쟁을
지식인들은 유치찬란 역사, 선민의식의  조잡한 소설이라고 이야기 했고요.
무엇보다 사회적 비루한 위치의 사람들의 맥주홀 국가 성토클럽 수준 모임이.
나중에 독일과 세계를 전쟁을 몰아넣는 나찌당이 되리라곤 .....

현실에서  인간과 전쟁,권력, 역사의 수레바퀴가 굴러가는건
인간의 소설책보다 차라리 환타지에 가까습니다  .
아롱홀로 16-08-23 10:44
   
인생 살아봐야 알죠???? 아무 힘없는 자의 쉐도우 복싱이란것도 알죠. 그리고 우리 모두 죽는다는 것도 알죠. 니만 아는건 아니죠
쥬라기 16-08-23 11:57
   
무슨소릴 하는지  원 ,,,,,,,  붕괴되면 통일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