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보편적인 나라에서 있을 수 있는지 모르겠내요....그런 말하는 사람들은 아무래도 정신이 이상하거나 중국계가 아닌지...비정상을 정상이라고 말하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이됨.... 특히 선진사회일수록 아무리 모르는 사람이라도 도와주는 것이 정상아님....우리나라같이 cctv가 많은 나라에서 무고당할 일도 없슴.... 밑에 보세요 70대 노인폭행을 온몸으로 막은 청년....이런 것이 우리사회의 진정한 모습이였다고 생각이 되네요
가장 비근한 예가 있죠. 김현전의원의 대리기사 폭행사건에서 길가던 행인이 폭행피의자로 법에 걸린 것을
어떻게 봐야 할까요? 이런 일이 일어나는데 어떻게 남의 일에 관여하는게 쉽다고 생각하나요.
저렇게 휘말리면 직장인은 직업을 잃을 수 있는 상황에 직면하고, 일상적인 것에서 벗어나는 상황이죠.
보편적인 나라일수록 정도는 있겠지만, 그리고 개인주의가 팽배한 나라일수록 남일에 관여하려는 것을
피하죠. 그것을 단순하게 나쁜 것이라 취급할 일은 아니죠.
아... 댓글 달게 만드네...
이런 이기주의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점점 많아진다고 생각하니까 암담하네요.
선행이 나에게 피해를 줄지도 모르는 만약의 상황이 생길수있는 확율이 있다고 해서 그것을
회피하고 나만아니면 된다는 생각이 얼마나 한심한지 이루말할수 없네요.
이일은 님 단순하게 나쁜것이라 취급할만한 일이 아니라가 아니고 나쁜일 입니다.!
노인이 곤경을 당하고 맞아서 잘못되거나 방치되어 죽을수도 있는 상황을 모른척 나만아니면
되지란 생각으로 지나쳐 간다면 이것이 법적으로는 아니지만 도의적으로 나쁜일!임은 틀림없습니다. 님의 가족이나 본인이 곤란한 상황에 처하고 어려움에 처했을때 남들이 같은 시선으로
쳐다보며 지나간다고 생각해 보세요.
작성일 : 16-08-2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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