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실 가해자의 인권에 관대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피해자의 인권을 침해?! 침해가 맞습니까? 사람을 죽였는데? 인권을 논할 수 없게 만들어 놨는데 본인들의 인권을 존중해야 한다고요?? 철저히 응당한 대가를 치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피해자의 가족이 가해자를 죽일수 없으니 국가가 나서서 중재 혹은 처리를 하는게 맞는거죠
국가도 인격을 가진 기관이긴 하지만 국가 정부 자체가 행하는 행위니까요.. 가해자의 인권은 침해해도 괜찮다 생각합니다
음 솔직히 사형을 선고했으면 집행은 좀 했으면 좋겠음.
집행하지 않을 사형을 왜 선고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럴거면 무기징역이나 종신형을 때리던지..
사형선고 자체가 이미 개선의 여지가 없으며 사회와 영원히 격리시켜야될 대상이라는건데.
저렇게 어영부영 방치했다가 십수년이 지나서 세상이 잊어갈때즘 무기로 감형 시키고 또 모범수 감형이네
뭐네 하면서 밖에 내보낼거 같아서 그게 겁남.
물론 참회하고 새사람이 될수도 있지만 만일 그렇게 밖에 나와서 세상에 적응하지 못해
또 누군가를 살인한다면 그 피해자와 피해가족들의 억울함은 어디서 보상받나.
국가는 그런 만일의 사태까지 예측해서 모든걸 컨트롤하고 통제할 책임이 있다고 생각함.
인권단체들이 사형에 반대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억울한 죽음을 거론하던데,
억울한 죽음은 법의 철저한 검증아래 제차 걸러내서 억울한 형을 받는 사람이 없도록 체계를 강화하도록 하고
그외 유영철이나 오원춘 강호순 같은 범행이 확실한 범죄자들은 형을 집행안할 이유가 없는데
왜 미루는거냐고.... 이놈들은 인권을 적용시킬 가치도 없는 놈들이며 범행여부도 확실한 놈들인데
사형수라서 독방에 노동도 안하는걸로 아는데 끼니때마다 밥도 주고 여가활동도 시켜주고 거참..
감옥밖에서는 감옥보다 못한 삶을사는 독거노인이나 홈리스들이 하루하루 끼니 연명위해서
리어카 끌고 박스모아다 팔아서 몇천원으로 생활한다고 전쟁같은 삶을 사는데 범죄자는 편하게
주는밥먹고 잠자고 호위호식하는건 말이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