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지를 갔다가 혹시 바다에서 돌에 긁힌다던지 해서 꼬매야 할정도의 수술일때 병원비가 여행경비 만큼 나올수가 있기에... 특히 미주권은요. 이럴때 한국은 상대적으로 저렴하니까 귀국해서 꼬매야지 했다가 공항에서 들키면? 비행기 탑승 거부 당합니다. 병원비에 체류비에 비행기값에... 만일을 위한 대비이니 들어 놓으세요.
핸드폰 방수팩으로 물 들어가서 핸폰 침수로 한국 와서 수리했는데 기판 교체비 19만원 나왔습니다. 여행자보험으로 1만원 자가부담 외 18만원은 여행자보험처리로 돌려받음. 다행히 파손과 분실/도난도 되는 보험이였구요.
가격 얼마 안하니 하시는게 좋아요. 말 그대로 보험인데...
또 환전할때 우대없이 여행자 보험 무료로 들어주는 은행도 있습니다.
http://cafe.naver.com/taesarang/196744 이정도만 가입해도 어느정도 대비책은 되니 비용이 아깝다 생각하시면 가까운 은행에서 환전하시고
무료로 보험에 가입하셔도 됩니다. (은행마다 달라 사전에 찾아보고 문의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