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후면 39살인데, 확실히 30대 초반과 비교해 볼 때 지금은 근력운동을 하는데
스트렝스가 잘 늘지가 않네요. 유투브 보면 스쿼트 300킬로 벨트만 메고 한번에 세개나 하던데,
난 100킬로나 하려는지. 같은 사람인데 너무 초라해 지네요. 컨벤데드리프트도
118kg까지는 들만 한데, 거기서부터 무게감이 확 느껴지네요(집에 원판 다 꽂으면 118kg이라서..)
아마도 135kg 정도가 한계인 듯 하네요. 유투브 보니까 500kg도 컨벤데드로 들어버리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