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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20 01:16
오사카에서 유명한 돈까스집 JPG
 글쓴이 : 흑요석
조회 : 4,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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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를 좋아하는 저는 지금 매우 배가 고프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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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이해 16-02-20 01:17
   
왜.. 어째서.. 이 새벽에ㅠㅠㅠ
신호좀보고 16-02-20 01:17
   
사진찍기 딱 좋죠.. 근데 막상 먹어보면 그냥저냥.
     
나무아미타 16-02-20 02:25
   
맛집...진짜 다 맛은 그냥저냥이더라구요...신주쿠 남쪽출구쪽에 돈친칸이라는 작은 가게가있는데 인터넷에 맛집이라고 하도 써있어서 가서 먹었는데....그냥...... 돈까스더라구요.ㅋㅋㅋㅋ
     
벽창호 16-02-20 03:51
   
동감이네요.... 지인의 안내로 오사카와 교또 두군데 지역의
인터넷에서 유명한 맛집을 몇군데 들렀는데...... 기대보단 못하더군요.
마그리트 16-02-20 01:18
   
원산지 : 국내산
 ^________^ 먹어서 응원하자!
Deadpool 16-02-20 01:19
   
돈까스 !!!!!!!!!
캣피 16-02-20 01:19
   
그것보다 흑요석님

가끔씩 근황도 얘기해 주시고 그러세요~
브이 16-02-20 01:21
   
잘찍기는했네.,..
두부국 16-02-20 01:22
   
돈까스 !!!!!!
서클포스 16-02-20 01:35
   
한국식 좀 얇은 돈까스 좋아함 ㅎㅎ 저건 두껍네요 ㅎㅎ
사무치도록 16-02-20 01:36
   
전 경양식 스타일이라... 별로
헬로가생 16-02-20 01:40
   
덜 익은 거 아님?
Schwarz 16-02-20 01:41
   
스테이크에 튀김옷?
소고기인가
오다가다 16-02-20 01:51
   
오사카 만제, 맛있음. 고기가 두꺼워서 안이 선홍색으로 익음. 돼지고기가 좋아서 좋은 삽겹살 먹을 때 느끼는 고소한 기름의 육즙을 느낄 수 있어요. 바삭한 튀김의 느낌과 부드러운 고기맛이 궁합이 좋습니다. 한입 물면 육즙이 딱 터지는게 재미있었던 것 같네요. 찾아보면 우리나라에서도 좋은 고기를 쓰는 삽겹살 집에서 먹어 보았던 맛임. 비싸서 두번 먹을 곳은 못됨.
은팔이 16-02-20 01:57
   
옛날 90년대에 유행하던 '990 돈까스' 처럼 나오는게 입맛에 맞아서...
저런 두꺼운 일식돈까스는 그닥 관심이 안 가네요. 얇고 바삭한 돈까스에 주황색소스..케챱뿌린 양배추가 좋습니다ㅋ
     
그래그랭 16-02-20 03:29
   
저도 남산돈까스 스타일 츄릅~
     
벽창호 16-02-20 03:48
   
돼지고기는 위생적으로 사육하고 도축했다고해도 덜 익힌 것은 피하고싶네요.
그리고 저도 개인 입 맛이 두꺼운 일본식 돈까스보단 얇고 바삭거리는 돈까스를
좋아해서......
퀄리티 16-02-20 01:57
   
메뉴판에 방사능 수치도 표시해야할듯
안녕미소 16-02-20 02:02
   
점점 사람들 기억속에 방사능은 잊혀져 가는건가
왜국 여행기 왜국 베낀음식 소개글이 자주 띈다
     
흑요석 16-02-20 02:10
   
딱히 일본에 큰 관심이 없어서....방사능이야 기억하는 사람은 하고 안 하는 사람은 안 하는 거죠 뭐.

방사능을 떠나서 오사카에 유명한 돈까스집이라길래 한 번 올려봤네요! ㅎ
     
나무아미타 16-02-20 02:26
   
일본에선 아예 잊혀졌죠...신문에서도 안나옴 ㅋㅋㅋㅋ
촌티 16-02-20 02:20
   
일부 학자들은 사라졌다고 주장하긴 하지만
차이나 등지에서는 '돼지기생충'감염 사례가 아직도 있는 것 같고
(돼지기생충 무섭습니다. -_-)
그 외에도 육류에는 대장균 포도상규균 등이 번식하기 쉽습니다.
저렇게 두껍게 선홍빛나는 돼지 고기를 먹는 것은 위험합니다.
니뽕나라의 수많은 식중독 사례를 봐도 저런 식으로 먹는 것은 비추천입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소고기 육회도 비추천입니다.
(육회가 맛있기는 합니다만.... ^^;)
     
Schwarz 16-02-20 02:26
   
낭미충,갈고리촌충,선모충
낭미충의 사례는 중국여자가 10년동안 돼지고기 날로 먹어서 전신에서 빼곡하게 발견...뇌에 까지..
http://blog.naver.com/zemo0001/220622479817
극혐...
전쟁망치 16-02-20 03:09
   
전 두꺼운거 좋음
초콜렛 16-02-20 03:11
   
유명한 구마모토의 가츠레이테츠 갔었는데, 맛이 우리 엄마가 어렸을 때 해주던 돈가스랑 흡사해서 놀랐습니다. 어렸을 때 엄마 돈가스 맛없게 한다고 불만이 많았는데...ㅎㅎ 가격은 1,800엔 정도였는데, 흠... 일본인들이 포장은 잘하는데 맛 자체는 뭐...ㅎㅎ
바랑기안 16-02-20 06:14
   
개방사능 따윈 개도 안먹음 , 미개하고 위험한 음식
스카이넷 16-02-20 06:27
   
안전불감증인가요? 일본 상황이 방사능 범벅일텐데 방사능이 안무서운가봐요..ㄷㄷㄷ
골룸옵퐈 16-02-20 07:17
   
한국식 돈가스가 젤 맛있는거 같음.
♡레이나♡ 16-02-20 07:57
   
대박이네요
coooolgu 16-02-20 08:41
   
우리나라 돈까스는 쇼트닝(식물성유지)으로 튀기는데 일본 "유명" 돈까스 집은 라드(돼지기름)로 튀깁니다

돈까스가 일본용어니 일본에서는 이미 상당히 개발되어있는게 당연하겠죠
박존파 16-02-20 09:03
   
보통 일본식 돈까스는 고기를 튀긴 다음 기름에서 꺼낸 뒤 5분 정도 상온에 그냥 둬서 잔열로 속까지 다 익히고 손님상에 나오는게 보통인데..
저 집 돈까스는 그런 잔열처리를 안하고 나오는 듯 속살에 붉은 빛이 많이 남아 있네요
물론 저렇게 바로 나오는 것이 튀김옷의 식감도 좋고
고기의 육질도 더 부드러울테지만
돼지고기는 저렇게 속살이 덜 익은채로 나오면 위험함
맛을 위해 기생충 감염의 위험성은 어느정도 내포하고 나오는 샘
오히려 속살이 좀 퍼석해질지라도 잔열로 속까지 다 익히고 나오는 돈까스집들이 양심적인 거
     
무침 16-02-20 11:47
   
근데 요즘엔 또 사육되는 돼지들한테는 기생충이 거의 100% 박멸되었기 때문에
돼지고기도 레어로 먹어도 안전하다는 주장도 외국 요식업계 중심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의사쌤 16-02-21 08:11
   
덜익은 돼지고기는 왠지 적응이 안되네요...
어떤 지방은 닭도 육회로 먹는다던데;
소고기 고등어 갈치 멸치는 바로잡아 회로 먹어봤지만,
검푸른푸른 16-02-21 09:07
   
비주얼은 그냥 돼지 수육에 튀김옷 입힌 느낌이네..
AJ버넷 16-02-21 10:42
   
역시 한결같은 가생이 댓글ㅎㅎ
옥철아줌마 16-02-21 16:39
   
기름끼를보니 요리실력 높아보이진않내요...저라면은 줘도 안먹겠습니다
울어머니 일본갔다왔는데 전체적으로 맛없다고도 하더군요
사진보니 확실히알거같음
제나스 16-02-21 17:08
   
저기 근처가니 줄 엄청 서있어서,, 걍 포기하고 왔었네요

ㅡ,ㅡ,,, 저는 먹고싶은게있어도 막 기다리면서 먹는건 질색이라..
할게없음 16-02-21 17:43
   
일본가서 직접 먹었었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못가본사람들이나 폄하하지.. 못가봤으니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