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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20 07:36
日 쳐다봤다고 3살짜리 애를 때려 숨지게 한 남성.
 글쓴이 : 5000원
조회 : 2,623  

뉴게에 올릴려다 날짜보니 좀 지난 기사라...


1.jpg
사탕을 입에 물고 윙크를 건네는 모습이 매력적인 3살 꼬마 아야토 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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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까지 엄마와 단둘이었지만 올해 초 가족이 한 명 더 늘었습니다.

195cm의 키에 120kg이나 되는 거구의 아저씨가 함께 살기 시작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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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자신의 버릇을 고치겠다며 무자비한 학대가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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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 가까이 폭행이 계속됐고 지난 27일에는 째려본다는 이유로 1시간 반 가까이 의식을 잃은 정도로 폭행을 당했습니다.

뺨을 때리고 발뒤꿈치로 머리를 내리찍는가 하면 장난감 상자에 볼링을 하듯 던져 넣은 끝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을 거뒀습니다.
5.jpg




경찰 조사에서 동거남은 "자꾸 째려봐서 화가 나서 그랬다"며 "할 일을 했을 뿐 후회는 없다"는 진술을 해 주위를 경악게 했습니다.

일본에서는 지난 12일에도 친엄마가 동거남과 함께 3살 난 딸의 버릇을 고치겠다며 뜨거운 물을 붓는 등 학대를 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줬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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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채은 16-02-20 07:44
   
ㅈㄹ이다!
시발그야 16-02-20 07:44
   
우리도 범죄자들 면상을 공개 했으면.......
jpw123 16-02-20 07:44
   
이런 쓰레기국가에서 정상적인 사고가 나오는게 오히려 더 이상하지 ㅋ왜 혐한이 들끓는지 알겠다
아키로드 16-02-20 07:47
   
일본에서 유일하게 본받아야할점
범죄자 얼굴까고 피해자 얼굴 가려주는 언론
아이의 경우는 예외지만 보통은 피해자 모자이크해줌
초콜릿건빵 16-02-20 07:50
   
인권 종교.... 우니라나에 들어오면 모두 변태적으로 변함.
     
왜나라호빗 16-02-22 08:57
   
일본이야기인데 여기에서도 자국 까고 있네 ㅋ
조용 16-02-20 07:53
   
진짜 얼굴까는거 우리나라도 도입되면 좋을텐데..
     
암스트롱 16-02-20 10:06
   
저렇게 얼굴 보면 뭐가 좋아요?
님 호기심 충족 되는것 외에는 딱히 뭐가 좋은지 모르겠어요.
          
guestsd 16-02-21 11:22
   
범인 얼굴을 보고싶은 호기심 때문에 까라는게 아니죠.
피해자의 인권을 유린한 흉악법들인데, 그들의 인권을 보호한답시고 모자이크를 해주는게 답답한거지. ;;;;;
♡레이나♡ 16-02-20 07:58
   
일본도 살인자놈의 얼굴을 보여주는데 한국은 왜 코트로 가려주는지 이해가 안가요...
     
블루로드 16-02-20 08:12
   
재벌과 보수 고관대작들이 얼굴을 못가리게 되잖아요 ...
모래니 16-02-20 08:33
   
음.. 여자가 재혼한 경우, 전남편과의 아이를 학대하는 경우가
종종 있나본데, 왜 그러는걸까요. 굉장히 드문 일이지만,  뉴스에서 종종 보게 되서, 착시현상이 벌어지는건가요..
아니면 심리적으로 뭐가 있나요

-- 남자도 마찬가지.
     
아이구두야 16-02-20 09:41
   
정상적인 사람이면 다 그리 생각하죠
근데 저런 사람들의 경우 아이에게 이혼한 상대방 남자, 혹은 여자를 투영시키거나 새로운 상대와의 결합에 대한 방해물? 그렇게 인식을 하죠
저도 저런 사람이 있을줄 몰랐는데 이혼한 제 동생 아내가 약간 그런끼가 있었죠
애들을 무슨 애완동물 키우듯이 하는게 너무나 위태위태해 보이더군요
결국 이혼했는데 지금도 만나러 오긴 하는데 양육권을 주진 않았어요, 그냥 애완동물처럼 가끔 귀여워 하는건 좋아하는데 귀찮게 하거나 싫증나게 되면 관심을 안주는 것 같아요
본인 말론 우울증이라는데 하는짓 보면 우스울 뿐이었죠
어릴때 꽤 친하게 지낸 동네 누나가 친정집안 3대 독자인가? 아들 낳으려고 딸만 셋을 놓고 아들을 낳았죠
그렇게 좋아하던 남편과 친정식구들이 남편이 바람 피우고 새여자 만나니깐 왕자처럼 떠받들듯
아들까지도 이제 남이라고 내팽겨쳤다더군요
전남편이랑은 헤어져도 친할아버지 할머니는 만나러 가고 그럴줄 알았더니 아예 친가에 오지도 못하게 한다더군요
사실 찾아갈 생각도 없긴 했지만 명절날 생일날에 그래도 애들이 전화하면 진짜 무뚝뚝하게 대하곤 전화를 끊어버린다고 하더군요 그 후엔 아예 연락도 안한다네요
          
모래니 16-02-20 12:29
   
음, 그렇군요.
양동재떨이 16-02-20 09:42
   
할일을 했을뿐 후회는 없다 ...할말이  ....
치키차 16-02-20 09:53
   
한국이나 일본이나 아동학대하는 쓰레기들이 왜이리 많지
     
5000원 16-02-20 10:06
   
어제자로 미국에선 할머니가 마약먹고 2살짜리 친손자를 성폭행한 사건이 있더군요.
뉴게에 올릴라다 너무 자극적이라서 안올림....ㅎ
들기름 16-02-20 09:58
   
덩치도 큰 놈이 세살짜리를... 얼마나 무서웠을까...
옥철아줌마 16-02-20 12:13
   
미 . 친 . 놈
더닭나이트 16-02-20 12:16
   
일본 좋은 점...

범인 얼굴을 안가림.

한국도 범인이라고 확정이 되면 얼굴 좀 까자!!
뛰뛰빵빵 16-02-20 15:47
   
생긴 것도 줫같이 생겨가지고
이런 쪽발이 샛기들은 ..
했다 하면 엽기네 미췬색기들 ㅉㅉㅉ
검푸른푸른 16-02-21 09:30
   
ㅂ ㅅ 새끠.... 3살짜리 한테도 자격지심을 느껴서 뭐 ?
할일을 했다?

니가 애냐...
암튼 우리도 범죄자 면상공개좀...
브이 16-02-21 14:29
   
저런건 죽여줘야하는대...
ZeGa 16-02-21 23:04
   
똑같이 개뚜드러맞고 죽었으면...하 죽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