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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19 15:47
사드포기한다면, 중국은 확실히 남한편 될수있습니다
 글쓴이 : ak센돌스
조회 : 2,067  

요밑에 댓글들 보니,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사람이 많은것 같아
 
말씀드리는데요..
 
중국은 과거식 중국이 아닙니다..
 
중국도 나름  북한을 계륵과 같은 존재로 여기고 있습니다.
 
지금 중국은 북한,남한이냐  고민중이라고 들었습니다..
 
왜냐면 남한은 미국과 상호조약을 갖고있는터라 아직 확실히 믿음을 못갖는 정도(?) 그 수준입니다
 
이때 한창 사드문제로 고조되어 있는 분위기에서  사드포기를 선언해 준다면,
 
중국은 확실히 남한을 믿고, 남한편에 설겁니다..
 
어차피 먼미래를 볼땐, 미국은 남한에서 떠나갈 수 밖에 없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니 동북아에선 가까운 중국과 더 밀접하게 있는것도 생각 해 볼 문제라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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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별곡 16-02-19 15:49
   
중국은 외교에서 이미 신뢰를 잃었습니다. 박근혜 정권하에서는 이제 중국과 협상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납땜질 16-02-19 15:50
   
평화협정 먼저 운운하는거 보세요...
주한미군  철수 시키는게
걔네들 최고 과젭니다...
     
마이크로 16-02-19 16:05
   
박근혜는 그래도 중국가서 후장빨듯.. 시진핑이랑 얼마나 친한데.ㅋㅋㅋ
          
mymiky 16-02-19 16:09
   
배신당했다고 여기면, 알짤없는게 박통임 ㅋㅋㅋ
뒷끝 열라 있음 ㅋㅋ
Iniesta 16-02-19 15:49
   
헛소리 ㅋ 많은 외교전문가들은 친중외교를 하면서 중국이 북한을 완전히 버릴거란 착각을 하면 오산이라고 했죠. 그게 북한제재처럼 결정적일때마다 편가르기가 되고 있는 것일뿐.
     
Iniesta 16-02-19 15:55
   
중국이 '사드를 포기하면 북한정권 붕괴시킬 제재들에 동참하겠다' 라는 선언하면 사드는 백번도 더 취소시켰겠죠. 애초에 중국에게 너무 많은 기대를 한 외교정책의 한계가 있었고 중국이 북한문제에선 한발빼는 수순을 밟을거란건 전문가들은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예정된 결과가 나오는거죠. 북한입장에선 핵실험하면 미국이 발끈하고 한미일 공조는 견고, 중러는 우리를 지지할수밖에 없다. 그때문에 북한이 떼를 쓰며 핵실험을 하는겁니다. 애초에 목적이 자신들의 정권유지이기 때문이죠.
납땜질 16-02-19 15:49
   
ㅋㅋㅋ...
샤우치우아이 전략  밀고 있는 것들을 믿는다?
님 생각이겠죠...
러브사냥꾼 16-02-19 15:50
   
그래서 미국을 뒤로 하고 중국 밑으로 겨 들어가자고요?
중국이 여지껏 우리한테 보여준 행동을 보고도 이런 소리가 나오나요?
살좀학비 16-02-19 15:50
   
남중국해에서 짱깨들이 벌이는 짓을 보고도 그런 소리가 나옵니까?
지금 벌이고 있는 짓들 보면 짱깨들은 조만간 주변국들한테 다구리 맞을 날이 꼭 옵니다.
백발논네 16-02-19 15:52
   
믿을놈이 없어서 중공 공산당을 믿어요?ㅎㅎㅎㅎㅎ
한비광 16-02-19 15:52
   
짱개랑 엮이면 조옷됩니다. 조상님들이 괜히 그런말씀하신게 아니죠. 통일되면 가장 경계해야될놈들이 오랑캐 떼놈들이죠.
스크래치 16-02-19 15:52
   
이미 이번 핵실험 사태 이후 북한에 대하는 태도 봤을때

별로 신뢰가 가진 않네요

우리가 핵실험을 한게 아닙니다.

고작 방어무기 한다고 하는데도 저정도라면 다른 문제는 안봐도 뻔합니다.

자기들 남중국해에 지대공 미사일 배치는

"어떤 국가도 영토에 방어시설 배치할수 있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우리 대한민국 영토 방위하기 위한 시설 배치는 반대한다.

이미 여기서 끝났죠
모래니 16-02-19 15:53
   
중국은 남/북 사건이 발생할때마다 모두 북한편을 들어줬죠.
하다못해 연평도 포격조차.
그런 애들한테 뭘 바래요.
만약 중국이 대한민국의 편을 들어준다면 사드 배치에 적극 찬성해줘야겠죠.
납땜질 16-02-19 15:55
   
대체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지?
windflower 16-02-19 15:56
   
연변산 조족들이 물타면서 착각하는 것중  하나가 친일파 드립을 자주 하던데
저희 한국인들은 친일파나 친중파나 똑같은 매국노들이죠 ㅇㅋ
     
한비광 16-02-19 16:00
   
ㄴ 저희 ㄴㄴ 우리 한국인
windflower 16-02-19 15:57
   
그 한민족 반역의 매국노들중 하나가 댁같은 연변산도 포함됩니다 ^^
처용 16-02-19 15:57
   
아니죠 ~ 중국은 미국이 있나 없나 견제해야 할 존재입니다.
그만큼 중국 패권주의는 과거의 영광을 살리겠다는 굴기를 넘어 주변 약소국에 위협적이라는 겁니다.

사드가 안되면 sm-3라도 도입해서 더한 엿을 주며 간 봐야죠. 어떻게 나오나..ㅎ
결국 사드로 가느냐 우리만의 탄도 미사일 방어체계로 가느냐의 문제인데 거기에 현 사드의 중국견제의 주체는
미국이고 이게 우리입장에서는 계륵같은 존재라는 것이지요 그렇다고 우리도 중국견제를 안 할수가 없지요.
사드가 아니라도 중국 애들한테는 군사적으로 압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도 사드문제에 대해서 회의적이지만 효용성에 대한 문제는 미사일방어 차원에서 대안이 될 수는 있겠지요 ~
그러나 결론 내놓고 무기업자처럼 별 상관없는 사안을 붙이니 욕쳐먹는 거지만...
블루로드 16-02-19 15:58
   
얼마나 쳐 돌았길래, 독재국가 밑으로 기어 들어가자는 거야 ???
스크래치 16-02-19 15:58
   
그리고 싸드 배치는 대한민국이 알아서 할 문제입니다.

제3국이 왈가왈부할 문제가 아니라는겁니다.
PITPOT 16-02-19 15:59
   
푸하하하
어차피 또 중요한 순간엔 협박이나 하겠죠 ^^
깰라깰라 16-02-19 16:00
   
푸하하하2
현수씌 16-02-19 16:00
   
위에 분들은 지금 너무 평화로워서, 전쟁이 그리우신가 봅니다.

사드, 주한미군, 솔직히 다 필요없습니다.

중국이 원하는 것은 변화가 아니죠.

김정은이 무너지면, 대한민국이 쉽게 북한을 수복할 수 있을꺼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한반도가 난장판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 사태를 제일 좋아하는 건 누굴까요? 바로 일본이죠. 일본은 지금도 한반도에서 전쟁이 나길 부추기고 있습니다.

중국은 그걸 반대하고요.

마음같아서는 김정은 잡아죽이고, 통일해버리고 싶지만, 후폭풍은 누가 감당할까요?

김정은 죽일때, 앞장 설 분들은 다른 사람도 아닌, 바로 당신들입니다. 다치고, 죽는 것도 바로 우리들입니다. 왜 평화를 깨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요. 일본놈들에게 놀아나는 꼴이죠. 미국도 같이 장난질 치고 있고요.  독도문제 가지고 장난치고, 에치슨 라인으로 장난치고, 가쓰라 태프트 밀약으로 장난친 것도 미국이고요.
     
windflower 16-02-19 16:05
   
지나국하고 짝짝쿵 달라 붙어서 무슨 좋을 일이 있다고
가깝게 지낼 주변국들한테 손가락질 받는 주제들인데 왜 우리가 그런 민폐를 받아야 하는지 ㅋ
          
현수씌 16-02-19 16:09
   
최소한 지나국이 한국을 먼저 치지는 못할 겁니다. (미국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무서운 건, 미국은 북한을 폭격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는 전쟁터에 끌려가고, 한반도는 전쟁터가 됩니다. (일본은 신나서 좋아하고요)

그걸 막아야 합니다. 미국이 이상한 생각을 가지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사실 그게 제일 무서운 겁니다.

김정은은 미국과 전쟁할 깡이 없을 겁니다. 그날로 죽는 걸 본인이 잘 알테니까요. 2000만명의 북한 노예주민과 3대 세습, 북한 땅 모두 잃고 싶지는 않을 겁니다

여기서 다행인 건, 그래도 이 균형을 중국이 맞춰주고 있다는 겁니다.

저도 미국이랑 같이 북한 치고 싶어요. 근데 이라크, 베트남, 1950년 한국전쟁 보세요. 미국이 제대로 끝을 맺어주었나요?
               
Iniesta 16-02-19 16:12
   
미국이 북한을 먼저 폭격하는건 사단을 낸다는겁니다.
전쟁물자를 동원해서 전시체재로 가는건 미국이 먼저 선전포고를 한다는건데
그건 간단히 떠들어 댈수 없는겁니다.
언제나 주한미군의 작전은 선공격을 막는데에 있고
이때문에 사드배치에 주도권이 한국에 있는겁니다.
                    
현수씌 16-02-19 16:16
   
아닙니다.

좀 싸우다가 (3년-10년) 미국내에서 반전여론 생기거나 정권바뀌면, 평화협정 맺고, 예산문제로  바로 철수합니다. 그게 민주주의 국가 라서 그렇습니다. 그게 미국입니다.

그 사이에 한반도는 수백만명이 죽고, 나라는 쑥대밭이 되고 후진국이 되어 일본에 몸팔러가겠지요.
                         
mymiky 16-02-19 16:18
   
이보세요-.- 북한이 어그로 끈지가 거의 반세기나 지났습니다.
미국인들이 북한친다고 반전여론이 생길꺼라곤 생각치 않아요.
북한하면, 걔들 눈에도 개막장이거든요 ㅋㅋㅋ
아주, 두드려맞을짓만 골라했으니, 맞는다고해도 아주
당연하다고 생각할껄요? 오히려 응원할거 같은데 ㅋㅋㅋ

그리고, 민주당이나 공화당이나, 북한문제에 대해선 한결같습니다.
상종못할 종자들이라고.. 대북제제안도 만장일치였죠.
                         
Iniesta 16-02-19 16:20
   
아니 미국이 선제공격을 단행하면 그 명분이 뭡니까?
미국이 북한을 공격시 (그럴 가능성도 없지만) 한반도는 물론 오키나와 미군기지
그리고 중국의 개입도 무시할수 없는겁니다.
전쟁을 내가 필요할때 빼들고 접고 하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전시도발 가능성은 북한이 가지고 있지 미국이 가지고 있다는 상상력에도 웃음이 납니다.
반전을 강요한다고 반미를 외치는건 무식한 짓입니다. 북한 도발의 1%가능성을 막는 것이 안보의 목적이고 미군없으면 힘든건 사실입니다. 안보만큼은 존심이 없는겁니다.
                         
현수씌 16-02-19 16:20
   
북한이 어그로 끈것만 생각하지 마시고, 미국이 그들에게 가한 가혹한 제제와, 키리졸프 훈련으로 그들의 숨통을 옥죄는 것도 생각해주십시오.
                         
mymiky 16-02-19 16:24
   
마치, 미국이 북한을 못 살게 굴어서 그런다는-.- 별 희안한 주장을 하시고 있군요;;

님, 북한사람인가요?

왜 북한입장에서 생각해줘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님, 우리 국익을 생각하세요. 북한국익이 아니라;;

북한은, 도둑이 제발 저리는 겁니다.
북한이 착하게 살아보세요.
미국이나 한국이나 쟤들이 어찌 살거나 말거나 무관심할겁니다.

걔들이 아무 문제가 없는데, 가혹한 제재를 하고 훈련을 하고 그럽니까? -.-

맞을짓을 하고 다니질을 말던가, 그러면..
                         
Iniesta 16-02-19 16:25
   
ㄴ 키리졸브 훈련이 핵실험입니까? 미국이 북한에 제재를 가하며 핵실험을 하지 말라는 경고를 햇는데도 불구하고 단행을 한건 북한 자신이고 미국과 우방세력이 실시한 제재들을 왜 미국이 욕을 먹어야 하죠? 그들의 힘인데.. 그렇다고 미국이 북한에 전근대적인 왕권을 세우자고 햇습니까? 미국이 북한영토를 가져간다고 했습니까?
               
windflower 16-02-19 16:15
   
댁같은 연변산 조족님들땜에 한반도가 반백년 넘게 두동강이 됐습니다. 그건 잊으셨는지
더구나 지나하고 가까워지면 아군 하나를 잃는 것보다 적 두셋을 만든다는 사실은 모르시나봐요 ㅋ
                    
현수씌 16-02-19 16:17
   
가생이에서 이유없이 조선족으로 모는 것은 차단 사유가 됩니다. 저는 한반도 전쟁을 절대로 막아야 한다는 입장이지, 친중 하자는 말은 안 했습니다.
                         
Iniesta 16-02-19 16:21
   
전쟁을 막기 위해서 북한의 비대칭전력 강화에 주한미군이 동원되고 도발에 단호히 대응하며 한미 공조가 북중러 세력에 대응할수 있다는건데 뭐가 문제냐는 거죠. 이건 좌우가 없는 문제입니다.
                         
mymiky 16-02-19 16:22
   
전쟁을 하지말고, 평화롭게 살면 좋겠지만.

지금 이 상태는 평화가 아닙니다-.-
우리나라 휴전국가예요;; 잊지마세요.

희생없이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갑작히, 김정은이 벼락맞고 뒤져서 죽어서, 통일이 된다면,
저도 평화통일 원해요.

근데, 김정은이 하루아침에 개과천선 할 것도 아니잖아요? ㅋㅋㅋ
이제, 3대세습까지 와버렸습니다.

사실, 이미 오래전에 결판을 내었어야 했어요.
                         
windflower 16-02-19 16:22
   
제발 현실을 직시하고 사세요
짜장들 하고 좆족들 말고 그런 헛된 망상은 누가 합니까
               
windflower 16-02-19 16:18
   
댁들 지나가 균형추 역할은 한반도내지 한반도를 벗어나면 그냥 ㅄ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역령이 한반도내에 머물거라는 착각의 우물안 개구리로 만들지 마세요 ㅋ
                    
현수씌 16-02-19 16:23
   
욕하신 것도 차단 사유입니다.
     
Iniesta 16-02-19 16:10
   
무슨 구한말 컨셉이신지..
미국이 한반도 문제를 군사적으로 이용하는건 사실이지만
주한미군 철수는 한반도 안보는 물론 앞으로 국방력을 유지하는데 큰 타격이 됩니다.
미군의 핵우산이 없으면 결국 핵보유 같은 비대칭전력 유지인데 그게 지금 가능합니까??
그리고 김정은 정권이 유지되면 통일은 아예 불가능합니다.
김씨왕조가 붕괴되어 민주세력이 집권할 가능성이 높은지
김정은이 정권을 내려놓으면 민주화를 외치며 통일한국을 지지하는 가능성이 높은지는 초딩도 알겁니다.
     
mymiky 16-02-19 16:13
   
당연히 일본도 싫죠 ㅋㅋㅋ
그러나, 지금 우리의 주적은 북한입니다.

왜 평화를 깨려고 하냐고요? -.- 이게 평화인가요?
언제까지 북한 미친광이 김씨가문의 전쟁놀이에 놀아나야 하는지?

김정은이 서른줄이니까, 못해도 7,80줄 잡으면, 반세기는 더 이같은 일을 견디면서 살아야 한다는 건가요?
그동안에 북한인민들 다 죽어나가고?

님, 진짜 그게 평화입니까?

솔직히, 한번은 붙이쳐야 할 일이예요.
언제까지 이런 가시방석 상태일순 없습니다.

솔직히, 김영삼때, 영변 핵시설 폭격하고, 북한 끝장냈어야 했습니다.

그때는, 중국이나 러시아가 막 개혁개방할때라, 이리 크지도 않았는데-.-
김영삼이 뻘짓했죠;;
          
현수씌 16-02-19 16:19
   
내일 미국이 북한을 폭격한다고 하면, 님은 참여하시겠습니까?

이라크, 베트남, 한국전쟁(1950)에서 미국이 한짓을 보면, 저는 절대로 미국을 신용하지 못합니다. 그들을 이용해야지, 절대적으로 믿을 수는 없습니다. 인종도 민족도 다른 남입니다.
               
windflower 16-02-19 16:24
   
그럼 지나를 믿으라고요 ???? 신용보다는 우리는 미국의 힘을 인정하는 겁니다.
               
PITPOT 16-02-19 16:25
   
중국도 절대적으로 믿을 수는 없습니다
               
mymiky 16-02-19 16:27
   
저도, 미국을 절대로 안 믿지요 ㅋㅋㅋ

그러나, 미국만한 나라가 없다는 것도 잘 압니다.

미국이 북한 폭격한다면요? ㅋㅋㅋ 너무나 잘되었지요!
평양 주석궁 폭파시키는거 전 정말 보고 싶습니다.

주석궁에 태극기 꼽는거 보고 죽어야 할텐데 ㅋㅋㅋ

후세인, 차우세스쿠, 그 뒤를 김정은이 잇는다면,
만세를 부르렵니다.
               
Iniesta 16-02-19 16:27
   
내일 미국이 북한을 폭격한다고 한적 있나요? 베트남 전에서 주작한건 있지만
한국전쟁은 에치슨라인을 그었던간에 북한의 선제공격입니다.
북한이 스스로 자처해서 지금의 꼴이 난거고요.
무슨 과도한 가정을 해서 반미를 주장하나요.;;
     
Iniesta 16-02-19 16:32
   
미국과 관련되어 한미공조를 내세우면
마치 전쟁옹호론자처럼 몰아세우는
그 구시대적 반미정신을 깨우쳐야합니다.
7,80년대 운동권 세력들이 주장하던 반전의식이
주한미군철수주장으로 이어지는 단순한 사고가 전쟁을 부추기는겁니다.
마치 주한미군이 철수하면 한국의 자립권이 서는것처럼 착각하는데
그럼 북한 파키스탄 처럼 고립을 자처하고 핵실험부터 해야겠죠.
나토군이나 일본이 괜히 미국과 손잡는게 아닙니다.
쥬라기 16-02-19 16:00
   
ㅋㅋㅋㅋㅋㅋㅋㅋ  연변동 출신  이신가? 생각하는게 여엉  ㅋㅋ
무엄하다 16-02-19 16:03
   
미군철수전에 중국공산당 몰락이 더빠를걸요 ㅋㅋㅋ
옥철아줌마 16-02-19 16:03
   
그건 좀 아닙니다
마이크로 16-02-19 16:04
   
그렇다고 북한을 버리지도 않을듯.

중국외교학을 배우면 나오지만 책에서 많이 나오는 단어중 하나가 북조선과 완충지대임... 이건 주변접경국들과 항상 국경문제를 격고 접경지역에 친미국가들이 들어서는 과정을 겪으면서 중국이 배운 하나의 진리와 같은겁니다. 
주변국이 하나같이 후진국임에도 국경문제하나 정리못하고 사는데 특히나 한국같은 나라와 직접 국경을 대고 있는다? 주한미국이 철수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절대 북한 포기못 할 겁니다.
느밍 16-02-19 16:04
   
입술에 침은 발라가면서 이런소리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지금 우리가 분단국가인것도 다 짱깨때문인것도 모르고 그런소릴 잘도 하는군요
nocomment 16-02-19 16:05
   
우리가 꼭 양자택일을 해야한다면 당연히 미국아닙니까
상상도 하기싫지만 중국이 전세계 패권잡으면 같은 동양인이라고 잘해준답니까?
남중국해 암초에 미사일도 깔고 둥펑도 날리고 미국에 까불때가 좋아보이죠
지금세상에 강대국간에 전면전을 할일은 없고 미국 시나리오상
세계경제 타격최소화 하면서 중국 말려죽이기 모드 시작됐습니다
다음정권에 확실한 친미 정권이 들어서야 할텐데...
똥파리 16-02-19 16:05
   
그래서 여지껏 짱깨들 똥꾸녁 빨았는데도 북카니스탄 핵을 용인해 줬군요?
한비광 16-02-19 16:05
   
짱개놈들이 진짜 사람이면 북한이 벌써 망하고 통일됐습니다. 저놈들은 어떻게든 통일막아서 지들이 먹튀할까 그생각뿐이죠. 대통령부터 시작해서 중궈랑 엮이는 머저리들보면 진짜 극혐입니다.
mymiky 16-02-19 16:07
   
미국 아니라면, 한국은 일찍감치 손봐줬을 나라 ㅋㅋㅋㅋㅋㅋ

중국어 알아듣는 동아일보 기자가,
중국관료가 중국어로 궁시렁대는걸 듣고, 언론에다 뿌린 기사죠..
동아일보가 아니라면, 조선일보였던가..하여든..

중국속내가 이런걸, 사드 포기한다고 한국편이 된다고요-.-
웃기는 소리 ㅋㅋㅋ

중국의 그 특유의 대국병 안 고치면, 정말 오래못갈 나라입니다.
중국 주변 나라치고, 중국과 푸닥거리 없는 나라들이 없어요.

북한도, 중국견제하면서, 경제때문에 그리고, 정권 안정때문에 빨아주는거지;;
미국과 진짜 한판 붙는다치면, 걔들? ㅋㅋㅋ 중국에 아무런 도움도 안 줄껄요?
자기 안위 보전한다고,,

중국은 소탐대실 하지말고, 냉수마시고 속 차려야 합니다.
혹여, 북한이 진짜 중국의 방패막이가 되어 미국을 막아줄꺼라 생각하고 있는건가-.-
아님, 북한땅 먹을려는 음흉한 속내가 있는건지 모르겠다만..

북한 먹으려 들다가, 중국땅 짝짝 찢어지는 계기가 될테니, 정신차리세요ㅉㅉ
PITPOT 16-02-19 16:08
   
백날 잘 보여봐야 소용없어요 무슨 문제던간에 지들 맘에 안들면 끝이죠
명셔령별 16-02-19 16:08
   
외교 관계를 논하는데 누구편 누구편 이런식의 접근부터가 이미 틀리신듯.
사드를 포기하면 중국쪽으로 부터 얻어먹을게 생기는 것이지 우리"편"이 되진 않아요.
사드를 배치 한다고 해서 미국이 우리편이 아니듯이 말이죠.
한국은 누구말을 들었을때 가장 이익인가를 따져야 하는 입장임.
니편내편...무슨 초딩들 편갈라먹기 하는것도 아니고 ;;
페넬로페 16-02-19 16:08
   
평화협정 얘기하는거 못봤냐 믿을게 없어서 짱개를믿어 사드배치는 한국이 알아서 할일이에요 중국따위가 이래라 저래라 할사안이아님
꼴초 16-02-19 16:10
   
한국과 중국이 가까워질 수 없는 근본적인 이유가 이거지요,
중국은 한국이 먼저 미국과의 관계를 끊기를 바라고,
한국은 중국이 먼저 북한을 버리길 바라지요,
양쪽 모두 상대에 대한 근본적인 불신이 존재할 수밖에 없어요, 이게 한-중 관계의 한계입니다,
말하자면, 처음부터 끝이 빤히 보이는 불장난 같은 관계?, , , ㅎㅎㅎ
오순이 16-02-19 16:11
   
오늘은 짱깨가  더 노골적이네..
남한이 짱구가 아닌 이상 비지니스하는 사람을 버리고 깡페하고 손을 잡을까..
어른병 16-02-19 16:12
   
말하는걸로 보면 중국 대변인이라도 되는양 얘기하는데 중국하고 친하게 지낼빠에 일본하고 차라리 친하게 지냄 무슨 공산당 독재국가밑으로 들어가자는 헛소리를 저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하네
깰라깰라 16-02-19 16:13
   
6.25때 다 끝내놓은 전쟁을 밀고내려와서 다시 허리 뚝잘라놓은게 누구였을까요? 중국은 북한편입니다. 끝까~지요. 안그러면 십수년전에 통일되도 벌써 되었겠죠. 어차피 통일하려면 중국을 빨던말던 한번은 크게 삐걱거려야할겁니다. 음흉한 떼놈답지않게 오히려 이렇게 일찍 본색을 드러내줘서 땡큐죠.
불청객 16-02-19 16:13
   
간단하게 우리 영토에 관심이 없는 나라를 찾으면 됩니다
썬타이거 16-02-19 16:14
   
이 사이트에는 당신말에 동의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요
SYSY 16-02-19 16:15
   
ㅋㅋㅋ공산당을 떄려잡자
아콰아아 16-02-19 16:18
   
역사적으로 힌번봅시다.
중국이 강성할때 우리가 한번이라도 편할날 있었는지..
노원남자 16-02-19 16:19
   
중국인말고 동의할사람이있나 ㅋㅋ..
꼬꼬동아리 16-02-19 16:20
   
엄마 찌찌빨면서 곰곰히 생각해봐라
user386 16-02-19 16:28
   
중국이 예전에 중국이 아니라고요?... 아니요 최소한 대 한반도 정책에 있어서는 예전의 중국 맞습니다.

하나도 안변했어요. 멍청한 박근혜 정부만 모르고 있었지...
한 때 중국 학계를 중심으로 미국은 물론 중국도 반대하고 있는 북한의 핵보유에 대하여 중국 말도 죽어라 않듣는
북한의 현 정권을 교체 해서라도 차라리 말이 통하는 한국이 관리하게 하자는 방안도 제시 되었지만 어디까지나
그것은 중국 학계의 소수의견에 불과할 뿐더러... 중국은 정책 결정에 있어서 국민의 여론이나 학계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그런 나라가 아니지요. 중국은 공산당 일당독재 전체주의 국가란 말입니다.

중국의 대 한반도 정책은 소위 "순망치한(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 이라는 대 전제에서 한 치도 달라진게
없습니다. 북한을 입술로보고 중국과 한미일 동맹의 완충지대로 보고 있는 겁니다. 그러므로 북한 정권의 급격한
붕괴나 멸망으로 한미일 특히 미군과 국경을 맞대는 상황은 절대 없어야 한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국 단동을 통해서 들어가는 송유관을 잠그지 않고 있고요. 북한이 붕괴할 수 있는 정도의 강력한 제재에는
기어코 거부하는 겁니다. 결국 현 분단 상황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을 원하는 겁니다.

북한이 수폭시험까지 마치고 ICBM 까지 날린 이상 이제 이대로는 안된다... 발등에 불이 떨어졌지요.
그래서 우리는 어떻게든 바꾸려고 하는 것이고요.

마지막으로 사드 포기하면 우리편 들어준다?... 순진한 겁니까? 미안하지만 멍청한 겁니까?... 그들의
남중국해 문제로 대 베트남, 필리핀등 동남아등 주변국에 양아치 짓을 하는것보면 한반도 문제도
힘으로 누르면 된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일관된 그들의 정책이고... 중국이란 나라 역사적으로
점(点)을 얻고나면 면(面)을 돌려달라 우기는 나라 입니다.
mymiky 16-02-19 16:33
   
미국은 한반도를 미국의 한개 주로 만들 생각은 없지만.
중국은 그러고도 남을 애들입니다.

이게, 중요하죠.

우리의 주권과 영토와 한반도 전체의 안녕은 아무에게도 양보할수 없는 것입니다.

북한이야, 김씨왕조가 자기 기득권을 보전하려는거 이외엔,
이미 국가로써의 기능은 없어진지 오래입니다.

조선말, 세도정치가들과 똑같죠 ㅋㅋㅋ
국호도 조선이 아닐랄까봐-.- 뭐 이런것만 빼다박았는지;;

말로해서 안되면, 매를 드는 것이 당연한 이치입니다.
세상에 공짜없습니다.

평화를 저도 좋아하지만, 그게 입만 나불거린다고 되는게 아니라는 것쯤은 알지요.
희생없이 아무것도 이룰수 없습니다.

산업화도 민주화도 피땀흘려서 만든겁니다.
평화통일을 원하지만, 그게 안된다면, 피 흘릴 각오쯤은 당연히 되어야 합니다.
언제 , 무슨일이 닥쳐온다고 해도 말이죠.
무당벌레 16-02-19 16:37
   
하다하다 중국을 믿자고 하다니ㄷㄷ
jame 16-02-19 16:41
   
지리적으로 인접하고 규모의 차이가 나는 국가들간에 대등한 군사동맹은 불가능 하다는 것이
정론아닌가요? 군사동맹, 다자간 협렵체제가 없는 '남한편' 이란건 존재하지 않습니다.

중국과 우리의 관계는 절대로 대등해 질 수가 없어요. 과거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겁니다.
그걸 견제하는 방법은 우리 스스로의 역량도 있지만 한미동맹 이후에는 국제공조, 다자간 협력체제죠.
그런데 중국이 그걸 원하는가? 그렇지 않다는 것이 지금 우리와 상충되는 것이라 보입니다.

우리가 충분히 노력했음에도 북한문제라는 결정적인 순간에 가서는 철저하게 중국의
'허락'을 구해야만 하거나 도움을 요청해도 겉과 속이 다른 정책을 취하는데..
외교는 신뢰의 문제인데 지금까지의 중국은 신뢰할만한 대상이 아닐뿐더러
지리적으로 인접했기 때문에 더더욱 일정 거리를 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전쟁이 나지는 않도록 상호의존성을 높여야죠..
그게 투트랙 전략인데 중국이 이를 강하게 반발하고 있구요.
그래서 중국에게 하고 싶은말은 뭘 어쩌라고? 입니다.

중국이 자신들의 국익과 우리의 국익을  상충시켜서라도 장기적으로 남한에 영향을 미치려고
하는데 우리가 보고만 있을 수는 없죠.
스크래치 16-02-19 16:55
   
그냥 사드 포기안하고

중국도 멀리 하고 싶은데요
스폰지bob 16-02-19 17:07
   
짱개보다 인도가 더 중요하다니깐....
다크고스트 16-02-19 18:56
   
우리편도 아니고 남한편?

우리나라 사람들이 누가 남한이라고 자신을 말하냐?

남의 나라 코스프레 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