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도 3년전 갤s4로 정점찍었던 2013년엔 모바일 영업이익이 24조원이나 되었습니다....
그게 2015년 작년엔 10조원 수준으로 줄었으니, 잘나가던 2013년에 비하면 무려 반토막 이하로 크게 감소한건데
역시 갤s5와 갤s6같은 플래그쉽 고가폰의 연속실패가 주원인이죠...특히 작년 갤s6의 참패는 만회불가능 수준이라니..
올해 갤s7에서 과거 갤s4의 영광을 부활할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이번에도 실패하면 고가폰사업은 좀 힘들어지죠.
갤s7 성패에 따라 고가폰 사업을 계속 유지하느냐....아니면 고가폰 사업은 포기하고, 저가격 무장한 중국공세에 맞서
삼성이 아직 강한 저가폰 사업에 올인하느냐가 결정될듯합니다..
진짜 모르는거 인증하시네... 휴대폰 순수 매출 맞습니다요. 물론 컴퓨터나 디카도 있지만 삼전은 컴퓨터 디카는 그렇게 많이 팔리는 편은 아니고. 휴대폰이 압도적 비중.
휴대폰 관련된 반도체는 반도체 사업에 들어갑니다.
당장 전자공시시스템 들어가서 삼성전자 사업보고서 보고오세요.
삼성전자의 사업부문은 크게 세트사업의 CE부문과 IM부문이 있고 부품사업 DS안에 반도체부문과 DP사업부문이 있습니다.
IM부문은 반도체 안 들어갑니다. 휴대폰, 네트워크시스템 ,컴퓨터, 디카입니다.
반도체부문은 DRAM, NAND FLASH, 모바일 AP고요.
님이 말하는건 모바일분야에 들어가는게 아니라 DS의 반도체부문에 들어가는 겁니다.
애초에 IM부문은 완성품 즉, 세트 사업부라서 반도체 같은 부품은 들어 가지 않습니다.
반도체는 따로 부품사업 DS부문에 들어 가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