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나 다 가르칠수 있으면 이 세상에 코치가 왜 있겠어요
어머니라는 사람이 지금하고 있는건 돌팔이 의사가 수술하는 거랑 똑같음
만약 저렇게 계속하면 저 여학생 분명 20대 초반에 큰병 얻어 춤 못추게됨
그리고 제일 웃긴건 어머니라는 사람이 자식한테 강압적으로 못먹게 하면 자기도 먹지 말아야 하는데 본인은 잘 먹음 참 웃기네요
애를 위한 거면 똑같이 먹지 말지 왜 자긴 샤부샤부 먹으면서 딸은 풀쪼가리만 줌?
애가 밖에서 힘들게 훈련하고 와도 집에 와선 쉴 수있는 장소가 있어야 되는데 쉴 데가 아무데도 없네..
서장훈 말대로 저쯤 했으면 스스로 관리해야한다고 봄. 엄마가 죽을 때까지 따라다닐 건가?
14년에 1~3개월 사이 국내외 콩쿠르를 다 참가했군요.디게 급하네...
어린데 퇴행성 디스크 대책이 먼저고 성장기나 선수로 적절한 영양보급이 먼저일 거 같은데
엄니 스포츠 영양사,현대무용 교육자 자격,커리어라도 갖고 저러는건가.
부모는 그 자격이 아닌데. 인재에 자식에 젤 위험한 부모들이 참 많네
근데 게시자분 사회개선의식이 무척 강하시네요?
아오 저도 예전 바이올린 배울때 부모님이 저래서 엄청 고생했죠 누가 보면 자신들이 음악 전문가들인양...수준도 안되는데 너무 고레벨 곡들만 억지로 연습시키고 자신들이 평가하고 때문에 의욕도 다 잃고...개인적인 수준은 그래도 학교 오캐스트라서 리더 자리 먹을 실력은 되지만 대학 오고서 수개월째 쳐다도 안보네요 바이올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