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장기나 유전자 조작이라도 있지 않는한 150세까지 사는거 자체가 의미가 없지 않나
한 마흔 정도만 되도 다들 관절이나 근육 어디 안좋은곳 꼭 생기고 사소한거라도 지병하나 씩은 있는 판인데
사람이 만 25세까지 성장한다니까
새걸로 계속 교체되던게 멈추고 유지보수되는걸로 바뀌면 고작 20년만 되도 어디 한군데 고장나기 시작한다는건데.
피로파괴라고 봐야하나 ㅋㅋ
인체의 내구성이 그 정도밖에 안되는데 그걸 수배 더 늘리는 동안 살려면
정말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하면서 살아야할텐데 그렇게까지 해서 사는게 의미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