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한번 보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3일전꺼에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52&aid=0000778160

기축통화 가진나라 논리 웃긴다 ㅋㅋ

타국과 경쟁하는 수출기업들한테는 득이되죠 가격경쟁력이 올라가니. 근데 일반인들에게는 안좋아요 표면적으로 수입품가격이올라가고, 자신이 가지고있는돈과 받는 월급의 가치또한 내려가는거기때문에 어느수준에서 높게 유지되는게 좋죠. 근데 그렇게되면 수출기업이 가격경쟁력에서 밀리고, 그래서 장사안되면 당연히 국내 경기가또안좋아지죠. 복잡미묘한데 베스트는 기업이 높은 원화가치 유지속에서도 수출경쟁력을 지키는건데 꿈같은이야기죠.  그러니 일반인들 가진돈이 어찌되든 기업위주로 정책을 쓰는거고 악순환이 반복되는거죠. 수출대기업들이 가격경쟁만하려드니 저임금 비정규직늘어나는거고, 해외생산늘리는거고..

외교를 잘해서 중국에 차이고 미국에 차이고 개판이죠.
정부서 자녀장려금이니 유가환급금등 돈프는 것 그런것도 따지고보면 편법이지만 환율조작이에요.

지금 환률 1,232원으로 계속 최근 5년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군요. 엔화는 요즘 강세를 보여서 113엔.

작년 10월에 엔화가 123엔할때 원화가 1,130원이었는데, 4개월만에 기막히게 뒤집혀있네요.

비즈니스 프랜들리... 대기업만 좋은거죠.

원화 고평가 되어서 죽겠다고 하더니.  이제는 저평가 되었다고 난리네..ㅎㅎ

수출 기업에는 이익이고, 수입과 내수에 관련된 기업들은 불리하죠.
그리고, 일반 소비자들 그러니까 일반 국민들도 불리합니다 - 수입물가가 오르기에 ...
또한 국가 전체적으로 달러 베이스로 계산할때, 모든 돈에 관련된 모든 수치가 떨어지죠.

1인당 국민소득은 또 떨어지겠군요..

저평가 되어 국민  개인당 소득은 실제 보다 낮게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