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폭스콘의 곽회장은 6천억엔에 샤프를 인수하는 협상과정에서 일본인 직원들의 감원및
자산 사업 매각은 없다라고 사전에 약속을 한 바 있다.
이에 샤프측은 이를 보증할 수있는 서약서(핵심은 40세 이상 직원과 임원에 대한 고용유지)
를 요청했지만 대만 폭스콘이 최근 이를 거절했다.
샤프는 긴급 임시 이사회를 열어 다시 일본 민관펀드 산업혁신기구(일본정부가 자금 출자)
의 3천억엔 지원을 받는 쪽으로 선회할지 협의중에 있다.
http://www.sankei.com/west/news/160214/wst1602140018-n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