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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15 18:25
에휴~ 나도 갈 때 됐나벼~
 글쓴이 : 웨이크
조회 : 399  

-18도에서는 춥다는 생각이 별로 안들었는데..
 
오늘 -8도에서는 겁나게 춥더구만~..
 
갈 때가 됐나벼~..
 
가쉥이 여러분들!!
 
혹시 지가 없어도 굳건히, 뚜벅뚜벅, 악착같이 이겨내슈? ㅎㅎ
 
특히 우리 가여운 젊은 가장님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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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자리오 16-02-15 18:26
   
나만 그런게 아니였네요....ㅋㅋ
     
웨이크 16-02-15 18:27
   
그죠 그죠?
역쉬!..
제가 아직은 갈때가 아니구만요...ㅎㅎ
??
근디..
혹시 함께 갈 때가 온건 아니겠쥬?
지송~..
winston 16-02-15 18:27
   
이렇게 말하는 분들
대개 평균수명 이상 살더라고요~
     
웨이크 16-02-15 18:30
   
근데 저는..
몸 조차 가누기 힘든 상황이 오면 그냥 가고 싶어여~
단, 울 마님보다 늦게...ㅠ.ㅠ
그래서 안락사가 합법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당~..^.^
산사의꿈 16-02-15 18:32
   
몇일 따듯했다가 갑자기 추워져서 체감이 크게  느껴지네요.ㅎㅎ
     
웨이크 16-02-15 18:47
   
그러게유~.. ^.^
똥파리 16-02-15 18:52
   
엊그저께 정말 티하나입고 돌아다녔는데...갑자기 20도 이상 차이가 확나니 엄청춥게 느껴지더군요.ㅎ
     
웨이크 16-02-15 18:59
   
어이쿠~
님은 저보다 강적이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