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드라마를 단순비교하는게 적절하지는 않지만
영화 한편에 보통 두시간정도..
드라마는 최소 십육부작 정도로 가니까 시간상으로 따지면 훨씬 많아서 그런가
영화가 드라마보다 퀄러티나 제작기술면에서 더 많은 비용과 노력을 요하는건가요?
예전에 드라마의 제왕이란 김명민주연의 드라마보면
방송하는 당일날 그회 방송분 부랴부랴 찍어서 방송시간 한시간도 채안남은 상황에서
편집들어가고 급하게 내보내는 그야말로 생방송이나 다름없는 실태를 보여준게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어제본 영화 곡성같은 경우 나홍진감독이 편집작업에만 일년 몇개월 넘게 걸렸다고 그러던데 ㅋㅋㅋ
전 그걸 보면서 영화가 드라마보다 훨씬 더 어렵고 정교한 작업을 요하는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와관련해서 좀 아시는분 계시면 답변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