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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09 02:48

인생 영화라 할라치면 최소한..

글쓴이 : 웨이크

애마부인
뻐꾸기도 밤에 우는가
무릎과 무릎 사이
뽕
꽃순이를 아시나요
늑대의 호기심이 비둘기를 훔쳤다
어우동
황진이
산딸기
앵무새는 몸으로 울었다
나비 품에서 울었다
깊은밤 갑자기
서울에서 마지막 탱고

이 정도는 되야지 뭔 쓰잘데기 없는 영화들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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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유미 18-01-09 03:00 훔친사과가 더 맛있다.를 빼셨군요...명작인데... 훔친사과가 더 맛있다.를 빼셨군요...명작인데...



		홍상어 18-01-09 08:25 주전자부인 뚜껑 열렸네..개감동 주전자부인 뚜껑 열렸네..개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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