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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11 09:06
가만 생각해보니 전 어릴때부터 경운기랑 트렉터등을 두루 겪어봐서 그런가
 글쓴이 : 내가갈께
조회 : 511  

면허시험을 칠때부터 갓 운전 시작할때도

겁이 없었죠. 

트렉터랑 경운기 몰다보면 차가 쌩쌩 달리는 국도로도 운행할때가 많은데 그때 이미 단련이 되었었나봐요.

그래서 차뒤에 초보운전 스티커 붙인뒤 하루만에 떼어버렸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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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라기 14-07-11 09:09
   
자동차 면허보다 트랙터 경운기가 더 힘들어요.. 대단하십니다 ㅋㅋㅋ 특히 경운기.. 팔벌리고  운전하기가 ㅋ
     
내가갈께 14-07-11 09:18
   
경운기는 시동걸때가 힘들었죠 ㅠ.ㅠ
예전 우리집에 있는건 수동으로 돌려서 거는거라
초딩때 잘못 돌리다 손목에 금 간적도 있습니다
          
하늘바라기 14-07-11 09:52
   
헐 털털이 경운기 그거 진짜 오래된거 아닌가요...
북창 14-07-11 09:13
   
ㅎㅎ저도 경운기에 트렉터에 콤바인에 이앙기까지 두루 겪어봤는데...면허 따자마자...초보 운전 붙이지도 않고 무사고로 잘하고 있습니다~
     
내가갈께 14-07-11 09:21
   
콤바인이 있는집은 보통 벼농사를 많이 짓거나
남의논 타작해주고 돈 버는 경우였었죠
커피나무 14-07-11 09:58
   
어렸을때 경운기 벨트에 손들어가서 손짤릴뻔했던 기억이...
시루 14-07-11 10:09
   
난 운전면허 따자마자 차사서 바로 도심 몰고 나왔는데 말이죠... 누가 그러길 초보운전 붙이면 더 지랄들 한다고 붙이지 말라해서 붙인적 없네요... 운전에 두려움이 있으시면 차가 꽉 막히는대서 운전하시길... 한번만 하면 그다음부턴 겁이 없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