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는 천재였는데.. 솔직히 그냥 허무하게 암살당해 죽기는 안타까웠어요..
그분이 있었으면.. 아시아 자체가 그냥 유럽하고 격차를 많이 줄일수 있었겠죠..
이분이 대단한 대동아 공영권 신봉자였지만 그래도 나름 온건하고 사람 좋았습니다..
만약 자체 시뮬레이션 대체 역사에서 이토가 살았다면.. 아시아 역사는 크게 바뀌었죠..
뭐 한국이 식민지 되는건 변함이 없었지만.. 적어도 아시아랑 유럽의 격차는 줄일수 있었을겁니다.
이 사람이 경제, 문화, 예술에 관심이 많았지.. 군국주의를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이토가 오래 실권이 있었다면 군부의 힘이 강하지 못해서 군국주의로 일본이 폭주하지 않았을거구요.
안중근도 이해가 안되는게 대동아 공영권에 자신도 찬성해놓고선 특히 러일전쟁 이겼을때
대놓고 천황한테 호의적이였는데 갑자기 이토를 죽인건 도무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뭔가 오해를 했을거같긴한데..
수준 보소... ㅇㅂㅊ 수준이라 극혐이네요. 이건 머 방송에서 카더라 수준으로 말하고
지들끼리 부끄럼 모르고 자위하고 있으니 향 후 이 자료가 일본에 남아 두고 두고 봤으면 합니다.
아무리 예능같이 떠들고 있어도 일본 시청자 중 저 소리를 이상하게 듣는 사람이 없을까요?
정말 자국의 역사문제에 대해서 왜 현대사 부분을 건너뛰거나 모호하게 자국식해석을 하는지
국제관계에서 저 따위로 멍청하게 파악하는 인간의 말을 듣는다는 것 자체가 일본의 현 수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