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속에서 오고가는 대화들이 좀 이질적으로 느껴지더군요
뭐랄까...너무 숨쉴틈없이 대화가 오간달까....A하면B B하면C C하면D
이게 영화 시간때문에 편집을 그렇게 한건지...액션 영화라 템포를 빠르게 가져가는건지...
베를린이나 암살 같은 경우 그렇게 느껴 지더군요.. 이게 요즘 트랜드 인건가...
어떤 경우엔 한국말인데도 못알아 듣는 경우도 생기고...
감정 전달이 전혀 안되거나. 되다가 말기도 해요...재밌게 봤는데 참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