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날씨가 풀릴텐데., 그럼 운동이라도 해야되지 않을까해서 자전거를 살까 생각중이거던요.
근데 제가 헬스장 사우나 정기회원(3개월 주기로 계속)이거던요. 헬스장에서 런닝머신이나 자전거타면 되거던요.
근데 헬스장은 답답해서...자전거 사놓고 며칠타고 처박아두는거 아닌지 걱정도 되고, 괜히 50만원(사고 싶은 자전거가 바퀴넓은거 뭐 샌드바이큰가 하는거에요) 썩히는거 아닌가하는 걱정도 되네요.
컴퓨터도 이제 맛탱이가 가서 바꿔야 되는데, 주용도는 인터넷 서핑.게임은 하고 싶은데 지금 컴이 워낙 저질이라 못하고 있네요.
운용자금이 150만원 정도 되는데..
50만원을 자전구 구비에 사용하고, 나머지 100만원을 컴터에 사용할지..
아니면 그냥 운동은 헬스장 자전거타고, 150만원 다 컴터에 올인해서 높은 사양을 사야될지..
본체,모니터,키보드+마우스(기계식 저렴한거 10만 내외).넓은 마우스패드,스피커+헤드셋(게임용 저렴한거)
그냥 요즘 피씨방에서 보이는 구성정도?? 100만원에 저거 다하면 저사양 살텐데,,그럼 한1년 지나서 후회하는거 아닌지 걱정도 되고요. 그냥 컴퓨터 지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