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을 하자는 소리가 아니고요. 북한이 위협한다고 겁낼 필요가 없다는거죠..
이라크 군사력이 세계 6~7위였습니다.
종교로 강력하게 결집된 독재국가였지만 미국 미사일 공격으로 하루만에 전쟁 끝났습니다.
북한이요?? 김정은 공포 정치로 하루 하루 연명하는, 변변한 재래식 전력도 없는 북한이 솔직히 저항할까요?
전쟁 개시 즉시 정밀 미사일 공격으로 북한 지휘부는 대부분 무력화될텐데..
현장 지휘관이 죽음을 무릎쓰고 한국, 미국에게 계란으로 바위치기 하겠습니까..
김정은이 공포정치를 하는 이유는 그만큼 암살 위협이 있다는 것이고요. 군부를 못믿는다는 것입니다.
지휘부가 무력화되면 전쟁 끝입니다..
중국 러시아가 무슨 이득을 얻자고 미국에 대항해서 전쟁에
참전할까요.. 러시아는 그럴 여력 자체가 없고요.
94년도 핵위기때만 봐도 미국의 북한 포격이 기정사실화되도 중국은 말 한마디도 못했습니다.
중국은 북한에게 관심 없습니다. 중국의 유일한 관심사는 지속적인 경제성장입니다.
북한이 위기를 자초하고, 명분을 만들어줄수록 우리에게는
기회입니다.
핵무기가 소형화되고 대륙간 탄도미사일로 한국과 미국에 핵 위협이 되기 전에 북한 체제를 무력으로 무너뜨리고 통일하는게 우리 입장에서는 최선이죠.
이미 명분은 충분하고도 넘칩니다.
내일 미국이 북한을 공격해도 국제사회에서 뭐라고 할 사람 별로 없어요. 지금 미국 본토가 핵위협을 받고 있는데요..
러시아 중국이 북한을 공식적인 핵보유국으로 인정해줄 기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의 전략적 우위도 한순간 사라지게 되죠.
중국 러시아가 북한을 감싸고 도는 이상 북한의 경제적 재제도 불가능하고요. 안보를 위한 유일한 방법은 하루빨리 김정은을 제거하고 북한 체제를 무너뜨리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