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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15 19:25
장기 여행중 영어사용
 글쓴이 : 별명11
조회 : 511  

저도 영어 잘 못하는데 딱 중학교 수준 정도의 영어 정도만 하면 전혀 불편 없음...

먹고 자고 보고 잘하고 있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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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꼬이떡밥 17-11-15 19:27
   
영어를 전혀 못해서 ...

뭐라 토를 못달겠네
역적모의 17-11-15 19:30
   
맞음.

여행하면서 그 지역 사람들과 국제 사회의 동향과 지역 발전을 위한 합법적 투자 방안에 대해서 말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그저 잘먹고 잘 다닐 수 있는 수준이면 됨.
귀환자 17-11-15 19:31
   
그저 사고 안나고 몸만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ㅎㅎㅎㅎ
전쟁망치 17-11-15 19:40
   
맞습니다.
초등학교 수준도 안되지만
게임 할때 외국인과 기본적인 의사 소통에는 문제 없음
TimeMaster 17-11-15 19:47
   
아무래도 어차피 여행할때 쓰는 단어는 거기서 거기니까요...^^
세임 17-11-15 20:06
   
나도 여행할 때 ... 이 정도면 충분하겠다고 생각했는데 ...
나중에 ... 회의하고 ... 협상하고 ... 제안하고 ... 까지 생각하면 ... 더 공부해 두는 것이 좋겠죠.

물론 예약하고, 확인하고 하는 정도는 패턴이라 ... 금방 배움...

팀장이 되자 ... 외국에서 손님이 와서 접대하는 일이 빈번해지더군요.
영어 공부는 할 때 ... 최고로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팬텀m 17-11-15 20:15
   
여행영어에 한하면 정말 중딩수준이면 되요.  여기 어떻게 가냐? 이거 얼마냐? 이런 간단한 것들만 알면 되니까요.
문제는 애들이랑 술마시고 농담따먹으며 친해지려니 에로사항이 꽃피더군요. 그냥 알아듣는척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