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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25 10:03
트럼프 "무역장벽·관세 철폐 않으면 상호주의 그 이상 당할 것"
 글쓴이 : 송곳니
조회 : 51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55&aid=0000652605
수입 철강·알루미늄 제품에 대한 미국의 '관세 폭탄'에 맞서 EU가 보복 관세를 부과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2일 트위터를 통해 미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장벽을 없애지 않으면 EU에서 수입되는 모든 자동차에 2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선전포고를 한 바 있습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6/24/0200000000AKR20180624021900073.HTML?input=1195m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22일(미국 시간) '자동차 고율 관세 부과' 발언에 일본 자동차 업계가 흔들리고 있다.

유럽연합(EU)을 겨냥한 발언이지만 수입 자동차에 대한 고율 관세가 실현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대응책 마련에 서두르고 있다.

요미우리신문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24일 미국 정부가 수입 자동차가 국가 안보를 침해했는지 조사에 나선 가운데 22일 트럼프 대통령이 EU산 자동차에 20%의 고율 관세를 물리겠다고 직접 밝히고 나서자 일본 자동차 업계에서 불안이 커지고 있다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806241434001&code=920501

24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 등에 따르면 2017년 한국산 자동차의 대미 수출량은 84만5319대로 차량 1대당 평균 가격은 1만7300달러다. 지난 5월 트럼프 대통령의 공언대로 25% 관세가 부과되면 차량 1대당 평균 가격이 4300달러 상승해 미국에서 생산된 무관세 차량과의 가격경쟁이 불가능하다. 그 여파로 대미 수출길이 막히면 현지 생산은 늘고 국내 고용은 감소될 우려가 있다. 통계적으로 지난해 대미 수출액(16조1000억원)이 전량 해외 이전되면 국내 고용은 13만여명 감소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관세 부과가 현실화되면 미국 현지 생산을 확대하는 것 외엔 뾰족한 수가 없다고 보고 있다. 이미 앨라배마주에 있는 공장 제조설비 증설을 추진 중이다. 시설 개·보수일 뿐 직접적인 생산 확대는 아니라는 게 공식 입장이지만 관세 부과 가능성에 미리 대비하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지난해 한국산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의 수출총액은 196억달러로 전체 대미 수출(686억달러)의 29%를 차지한다. 현대차가 ‘탈한국’할 경우 우리 경제가 입을 타격이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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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논의 되고 있는 관세와 fta로 상쇄되는 것이 없는 겁니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게임은 역시 발더스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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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니 18-06-25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