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삼아 구매한 곳으로...

거리가 만만찮고  자전거길도 없이 가는길이 위험해요. 고속도로 다름없이 차도 많고 ...

저런...안전하게 타세요~

기어는 한번 세팅하면 왠만해선 문제가 생기지 않는데 다른 샵에 한번 가보시던지 유튜브에서 기어조절 검색해보세요. 생각보다 쉽습니다. 안라하세요~

앞드레일러조절하는 나사가 있는 플라스틱부분이  만지면 흔들거리는데 부러진걸까요?

기어에 보면 L H 써저 있는 나사 2개 있을겁니다. 저단 기어 설정할때는 L 나사 그냥 풀고 조여서 설정 해주면 되고 고단 기어 설정 해주실때는 와이어 풀고 H 나서 돌려서 설정해주시고 다시 와이어 조여 줘야 된다고 하더군요. 고단 기어 설정시 와이어 안풀고 설정하면 문제가 계속 설정이 어긋난다고 하네요.

크랭크쪽 톱니바퀴가 세개 잖아요.  가장 큰게 고단인가요?  바퀴 안쪽 작은게 저단?

아 네..  뒷바퀴는  잘됩니다.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차 지붕에 랙하나 다세요.. 원하는 곳에서 자전거를 탈수 있어요..가격은 좀 나가지만..

자전거는 고장난다고 보기도 뭐하죠
자동차나 오토바이는 고장나면 전문가한테 안가면 방법이 없죠 그만한 설비도 있어야 하고요
그러나 자전거는 자가정비 공부 좀 하고 기본 정비용구만 있으면 웬만한 건 스스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자전거 대부분의 고장이란 것은 트러블 난다 정도인데 이게 작동되는 원리를 모르면 깜깜하죠
그러나 알고보면 단순하고 직관적인 구조로 트러블은 대부분 어렵지 않게 해결되는 것들입니다
뭐가 깨졌거나 부러졌거나 끓어졌거나 마모가 심하다거나 하지않고
휠정비 같은 전문도구가 필요하고 정밀성을 요구하는 정비외에는 대부분 간단히 해결 됩니다

복불복일 듯합니다. 자전거 타면서 3회 정도 바꿨는데 다 문제 없이 빵구나 떼우고 잘 탔었습니다. 물론 넘어지고 하면서 기어 쪽에 손상 온 거는 제 잘 못이니 그런 거는 빼고요.

중국산.

고장이랄 것도 없는 것 같은데요. 드레일러 셋팅이나 캐이블 셋팅하면 될 것 같은. 일반 유저가 하기엔 좀 까탈스러우니깐...그냥 샵가면 5000원 정도 받고 해주실듯. 아무곳이나 가도 됩니다. 간단한 것이라.

어차피 브레이크나 변속이나 케이블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좀 타다보면 케이블이 늘어나서. 가끔가끔 어긋납니다.
가끔 봐줘야 되요.

시마노 기어는 천하무적급일 정도로 고장 잘 안납니다.
앞드레일러에 프라스틱 부분이 있다는 건 글쎄요.. 만약 드레일러와 프레임을 고정하는
부분의 나사를 건드셨다면 조금 골치아퍼질 수도.. 그것만 아니라면..그걸 건드렸다고 해도
다시 장착하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일단 유튜브, 블로그를 통해서 기어세팅 법을 찾아서 보세요.. MTB나 로드나 세팅원리는 같으므로
아무거나 보시면 됩니다.
앞쪽 기어변속이 안되시는 이유는 L H 나사 중 하나를 무자게 잠궈놓으신 겁니다. 일단은 죄다 푸세요..
풀리는 건 눈으로 보입니다. 간단히 나사 끝이 나와서 드레일러를 밀었다 놨다하는 단순 구조이므로..
일단은 죄다 풀어서 나사 끝이 안보일 정도로 해 놓고.. 앞 드레일러를 조정하세요..
앞기어 드레일러와 연결된 케이블을 당기던 풀던해서 대충 유격을 맞춰 놓으세요.. 나무젓가락을
끼워서 유격을 맞춘후 볼트 잠그시는 방법을 써도 됩니다. 그 후에 유격을 L H나사로 맞추시면 됩니다.
맞추는 방식은 앞기어 최저단- 뒷기어 최고단.. 앞 최고-뒤 최저 이렇게 가장 끝과 끝에서만 맞추면됩니다.
앞기어 3단 크랭크는 드레일러 최하단과 최고단에서 마찰이 잘 생깁니다. 그정도 미세한 마찰은 포기하세요..
어차피 그 단수는 주행중에 잘 쓰지도 않습니다.
기어세팅은 자전거를 뒤집어서 세워놓고 하세요... 어차피 주행중 자전거가 흔들리므로 정밀 조정되지 않는한
미세한 마찰은 포기하세요...